성산시영 · 관련 기록
성산시영은 1986년 준공 이후 30년 넘게 마포구 성산동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재건축 준비에 착수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고, 2020년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재건축 가능성을 확정 지으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주민들의 90%를 초과하는 압도적인 동의율은 사업 추진의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재건축 사업은 조합설립인가까지 마무리되었으며, 현재는 통합심의를 위한 협력업체 선정과 정비계획 변경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재건축을 통해 성산시영은 기존 3,710세대에서 4,823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 중 516세대는 공공주택으로 구성된다. 최고 층수는 기존 40층 계획에서 46층(높이 144m)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설계는 ANU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맡았다. 시공사는 아직 미정이지만,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등 주요 메이저 건설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 시공사 선정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조합은 향후 약 7년 내 입주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90%를 초과하는 역대 최고의 동의율과 역대 최단기 조합설립으로 3년안 관리처분!! 7년안 입주를 목표로하는 추진위 화이팅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쟁점 ① [현재 진행] 공공기여 (공원 연접부 층수 제한): 서울시는 공원 연접부 주동의 높이를 공원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33층 이하로 추가 하향할 것을 권고했으나, 현재 설계안은 최고 46층을 계획하고 있어 통합 심의 과정에서 협의가 필요하다.
쟁점 ② [현재 진행] 분담금: 단지가 중소형 평형 위주이고 대지지분이 상대적으로 낮아 분담금 부담이 변수로 꼽힌다. 공사비 급등과 금융비용 증가로 추정 분담금이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어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쟁점 ③ [현재 진행] 인허가 변수: 성산시영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위치하여 주택 취득 시 원칙적으로 2년간 실거주 의무가 있다. 조합설립인가 이후 거래가 제한되며, 예외적인 경우에만 지위 승계가 가능하므로 매매 시 주의가 필요하다.
재건축 완료 시 마포구 최대 규모 단지로, 기존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를 넘어서는 대규모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불광천 변을 중심으로 반원 형태의 열린 공원이 조성되어 월드컵경기장, 문화비축기지 등 주변 문화시설과 연계될 예정이다. 또한, 공원, 월드컵경기장, 지하철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공보행통로와 자전거통로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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