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출퇴근하면서 14억에 맞는 동네 어디에요
지금 타이밍에 들어가는 건 이미 너무 늦은 거겠죠 ㅠㅠ 40대 외벌이에 중등 아이 키우고 있는데 하남 미사에서 성수까지 매일 출퇴근하려니 죽을 맛이네요. 예산 14억으로 상급지 가고 싶은데 성수 접근성 좋으면서 학군까지 어느 정도 받쳐주는 동네가 현실적으로 어디가 있을까요?
댓글5개
- 유저3430
14억이면 성동구 핵심지 신축은 택도 없을 텐데 지금 들어가면 고점 판독기 되는 거겠죠. 미사가 살기엔 나쁘지 않은데 굳이 이 시기에 무리해서 움직여야 하나 싶더라고요.
- 유저4662
저도 중등 맘인데 아이 학원가 생각하면 광장동 쪽도 괜찮더라고요 ㅠㅠ 성수까지 출퇴근도 가깝고 동네 분위기가 참 차분해서 실거주 만족도는 높으실 거예요. 미사에서 성수까지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ㅎㅎ
- 장인선
성수 접근성 위주면 옥수동 '삼성아파트' 전용 84가 13억 후반에서 14억 초반 거래 중이더라고요. 아니면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대단지도 가성비 면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중학생 자녀분 생각하시면 광장동 '현대 3단지' 전용 84도 14억 안쪽으로 노려볼 만한 상황이더라고요. 성수까지는 거리상으로도 아주 가깝고 5호선 라인이라 교통도 상당히 편리한 편이죠. 실거래가랑 호가 차이가 좀 벌어져 있으니 현장 임장을 꼭 가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 신나찬
제가 작년에 미사에서 광장동으로 넘어왔는데 출퇴근 시간이 반으로 줄어서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ㅋㅋ 성수까지 자차로 15분이면 충분합니다. 학원가도 셔틀 잘 되어 있고 아이도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 유저6056
14억 예산이면 성동구 평당 4천 초반 단지나 광진구 구축을 타겟으로 잡는 게 통계적으로 유리합니다. 최근 실거래 추이를 보면 선호 단지 위주로만 반등이 나와서 매수 시점이 아주 나쁘지는 않겠네요. 성수동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주거벨트 내에서 거래량이 꾸준히 유지되는 곳을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당가 대비 입지 효율성을 따져보면 광장동 구축이 현재로서는 가장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