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유저6865

마포 공덕 팔고 마포 신축 실거주 갈아타는거 어떨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공덕 재건축 대기중인 거 팔고 마포 신축 실거주로 옮기려구요. 매일 왕복 두시간 출퇴근하려니 진짜 몸이 축나서 못버티겠어요. 현금 12억 있고 부부 합산 세전 900정도 버는데 그냥 몸테크 포기하고 출퇴근 편한 곳으로 가는 게 맞겠죠?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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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유저7251

    공덕 재건축 입지 아까워서 어떻게 판대요? 지금 신축 들어가면 나중에 재건축 터졌을 때 배아파서 잠도 안 올 텐데 그냥 버티는 게 답이겠죠.

  • 늠름한벌새

    출퇴근이 너무 힘들면 삶의 질이 바닥이라 갈아타시는 게 맞습니다. 우선 마포 내에서도 직장 노선이랑 겹치는 단지들 위주로 리스트부터 작성해 보세요.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야 돈도 더 즐겁게 벌 수 있는 법이니까요. 너무 수익률에만 매몰되지 마시고 가족과의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후보지들 가볍게 임장부터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 가냘픈독수리

    현재 공덕 재건축 예정지 평당 5천 후반대 잡으시고 마포 신축 평당 7천 중반대 보셔야 합니다. 12억 자산이면 마포 신축 18억에서 20억 사이 단지들 진입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네요. 최근 마포 대장급 84타입 실거래가가 19억 선이라 예산이 아주 여유롭진 않습니다. 출퇴근 왕복 1시간 단축 시 연간 기회비용으로 따지면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이라 봅니다.

  • 김가훈

    윗분들 말씀이랑 다르게 저는 공덕 재건축 입지를 무조건 지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 신축 가격에 거품 낀 거 안 보이시나요? 조금 더 고생하더라도 나중에 자산 가치 상승폭 생각하면 지금 갈아타는 건 명백한 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