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유저8250

중랑구 '빨벽' 이미지에 속지 마세요. 재개발 터지면 못 잡음.

아직도 중랑구를 낡은 빌라촌으로만 보신다면, 나중에 자산 격차 감당 못 하실 겁니다. 저도 사실 '빨벽' 이미지 때문에 망설였는데 수치를 보니까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결국 서울은 땅의 가치가 변하는 곳을 잡아야 함. 지금 중화 2구역이랑 5구역이 2030년에서 31년 입주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여. [사진1.jpg] 인근 단지 대비 평당 가격 비교해보면 노후 이미지 때문에 확실히 억눌린 게 보임. 이런 저평가 인식이 강할 때가 우리 같은 실수요자한테는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기회인 듯여. 게다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되고 중랑천 수변 환경까지 조성되면 기존 이미지는 싹 사라집니다. 지저분한 수변이 공원으로 바뀌는 건 입지 레벨 자체가 달라지는 거니까요. 이미지 때문에 망설이다가 상급지 다 놓치고 벼락거지 되는 거 한순간임.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어. 혹시 중화동 사시는 분들, 실제 사업 속도나 동네 분위기 어떤지 로컬 정보 좀 부탁드림.

7

댓글
7개

  • 유저5756

    중화 2, 5구역 속도 꽤 빠르다고 들었어요. 로컬 분들 등판 좀 해주시길.

  • 유저9851

    나도 처음에는 중랑구 쳐다도 안 봤음. 근데 분석해보니 여기가 서울 막차네요.

  • 유저6747

    중랑천 수변 개발이 핵심인 듯여. 지금은 비 오면 냄새나고 별로인데 지하화되고 공원화되면 동네 분위기 180도 바뀝니다. 그때 되면 지금 가격으로는 꿈도 못 꾸겠죠.

  • 유저9903

    수치로 보니까 확실히 저평가긴 하네요. 평당 단가 비교한 거 엑셀 파일 공유 가능하신가요?

  • 유저1894

    결국 서울 등기 치는 게 답임. 지방 자산이랑 격차 벌어지는 거 보면 무서워요.

  • 유저6619

    중랑구가 확실히 서울 끝자락 느낌이긴 한데 재개발 속도 붙으면 무섭죠.

  • 유저2870

    중화동 빌라만 봐도 답답했는데 새 아파트 들어서면 확실히 랜드마크 될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