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거래 뛴다더니 중구도 분위기 확 바뀌었네요
송파 거래 터졌다는 기사 보니까 우리 동네 중구도 현장 분위기 바뀐 게 확 느껴져요. 청구역 바로 앞인 청구e편한세상 보니까 4월 들어서 거래가 꽤 많이 됐더라고요. 59㎡는 16억 8,000만 원까지 찍혔고 84㎡는 2층인데도 18억 7,500만 원에 손바뀜됐네요. [사진1.jpg] (네이버 부동산 캡쳐) 확실히 관망하던 분들이 이제는 바닥이라고 판단하고 움직이기 시작한 모양이에요. 하락론자들은 아직 멀었다고들 하지만 실제로 로얄층 매물은 이미 자취를 감추고 있어요. 남편은 아직도 거품이라고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데 제 생각은 완전히 다르거든요. 우리 애들 학교 다니는 환경이나 직주근접 생각하면 돈 좀 더 주더라도 입지 좋은 곳에 자리 잡는 게 맞아요. 생활 인프라 탄탄한 중구 같은 곳은 나중에 가격 방어도 잘 될 게 뻔하잖아요. 지금 놓치면 나중에 더 높은 가격에 들어와야 할까 봐 솔직히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결국 입지 좋은 대단지는 실수요자들이 탄탄하게 받쳐주니까 하방 경직성이 강할 수밖에 없어요. 저랑 같은 고민 하시다가 이번에 계약하신 분 계시면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댓글7개
- 유저2745
중구는 진짜 직주근접 최고라 가격 안 빠질 거예요.
- 유저6001
남편분 말 듣지 마세요. 애들 교육 생각하면 입지가 깡패입니다.
- 유저4061
저도 얼마 전에 청구 쪽 임장 다녀왔는데 매물이 진짜 없더라고요. 중층 이상은 벌써 호가 올리는 분위기라 저도 마음이 급해지네요. 혹시 단지 내 초등학교 통학로 위험하진 않은지 보셨나요? 결정하시기 전에 꼭 한 번 더 체크해보세요.
- 유저6255
이미 바닥 찍고 고개 드는 느낌이죠. 중구는 언제나 옳습니다.
- 유저2696
가격은 나중 문제고 애들 키우기 좋은 환경이 우선이죠. 엄마 마음은 다 똑같나 봐요. 응원합니다!
- 유저9325
진짜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보다 입지인 것 같아요.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지르는 게 낫죠.
- 유저8922
중구 쪽 아파트들 연식은 좀 있어도 관리가 잘 돼서 살기 참 좋죠. 교통도 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