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유저2851

압구정5구역 도촬, 보증금 800억 날리게 생겼네요

오늘 압구정5구역 도촬 사건 터진 거 보고 입찰 지침서 정독했는데 와 미친... 진짜 빡치네요. DL이앤씨가 낸 보증금 800억이 그냥 종이조각 될 판이에요. 입찰 규정 제5호 보면 타사 업무방해 시 입찰 무효에 보증금 전액 조합 귀속이라고 박혀 있거든요. 현금 400억에 보증 400억이면 종로 대장주인 경희궁자이 2단지 84타입 30채를 살 수 있는 돈인데 이게 공중에 뜨게 생겼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시공사 사과문은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죠. 조합원들 재산권이 인질로 잡힌 꼴이라... 이 정도 데이터면 입찰 취소 결정하기 충분하지 않나요? 단순 도촬이 아니라 800억짜리 대형 리스크입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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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유저6809

    보증금 800억이면 웬만한 중소 단지 공사비 절반인데... 에휴 진짜 답답하네요.

  • 유저7384

    경희궁자이 30채 값이라니 와 미친 소름 돋네요. 조합원들 잠 안 오겠어요 진짜.

  • 유저5312

    단순 사과로 끝낼 문제가 아니죠. 입찰 규정에 명시된 대로 원칙대로 가야 조합원 재산권 지킵니다. 이거 대충 넘어가면 나중에 공사비로 더 뜯겨요 진짜 낭비입니다 진심으로.

  • 유저2670

    이 정도 데이터면 입찰 무효가 맞다고 봅니다. 규정이 왜 있겠어요?

  • 유저8140

    현대건설 보안 서류를 찍다 걸리다니 사기 수준이네요. 이런 시공사가 우리 동네 오면 어떨지 상상만 해도 빡칩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이건 리스크가 너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