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 27.7억 찍었네요... 살아보면 납득되는 가격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가 이번에 실거래 27억 7,500만 원 찍은 거 보셨나요. 10년 전 분양가 생각하면 진짜 격세지감이라 입이 떡 벌어지는데, 사실 여기 직접 살아보면 이 가격이 더 올라도 충분히 납득이 가거든요. 아침마다 정동길 산책하고 서촌 골목길 조용히 걸을 때 느껴지는 그 특유의 안정감은 강남권의 복작거림과는 아예 결이 다름. 특히 요즘 정동길이나 북촌 쪽 지나가다 보면 한국인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이 보일 정도라고 하던데, 그만큼 이 동네가 가진 가치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왔다는 뜻 아니겠어요? 사실 주변에서 20억 중반 넘어가면 거품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하지만 여긴 정말 느낌이 다름. 도심 한복판 사대문 안에서 이런 대규모 신축 대단지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귀하기도 하구요. 경희궁자이만이 주는 그 고즈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글로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안타까울 뿐임. 살수록 느끼는 건데 27억이라는 숫자가 오히려 저렴해 보이는 마법이 걸리는 동네인 듯여. 결국 도심권 대장주로서의 압도적인 희소성이 이번 실거래가로 확실하게 증명된 셈이죠. 이런 입지적 강점과 대체 불가능한 감성 덕분에 앞으로 상급지로서의 지위는 더 단단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댓글5개
- 유저5415
경자 감성은 진짜 독보적이죠. 부럽네요.
- 유저6591
27억이면 비싸긴 한데, 동네 분위기 생각하면 또 수긍하게 되네요.
- 유저9549
저도 주말마다 서촌이랑 북촌 쪽으로 산책 자주 가는데, 외국인 관광객들 감탄하는 거 보면 괜히 뿌듯하더라구요. 이런 동네에 내 집이 있다는 안정감이 진짜 최고인 듯여. 돈으로 환산 못 하는 가치가 분명히 있음.
- 유저7720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풀매수하고 싶음... 지금은 너무 멀리 갔네요.
- 유저6846
진짜 여기는 살아봐야 알아요. 삶의 질이 아예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