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즐거운고래
20시간 전

인공지능 성능만큼 무서운 데이터센터 입지의 힘

우리 애가 코딩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인공지능 이야기를 부쩍 많이 해요. GPT6 성능이 상상 초월이라는데, 이게 우리 사는 동네 가치까지 바꿀 줄은 몰랐네요. 남편이랑 충청권 데이터센터 들어서는 부지 근처를 주말에 직접 다녀왔거든요. 처음엔 거대한 기계실 정도로 생각했는데, 현장에서 철도망 계획이나 인구 유입 보고서를 보니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 아닐까 의심도 들었지만, 자료를 꼼꼼히 뜯어보니 단순한 호재가 아니었어요. 학원가 엄마들도 이제는 판교 다음이 어디가 될지 이런 첨단 시설 입지로 따지더라고요. 아,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가 싶으면서도, 결국 고연봉 전문직들이 모여 일하는 곳 근처에 학군도 생기고 돈도 모이는 법이죠. 이제는 아파트 브랜드보다 이런 국가적인 인공지능 인프라가 어디에 깔리는지가 부의 지도를 바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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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싱그러운새우
    17시간 전

    데이터센터 들어온다고 집값 오른다는 건 너무 장밋빛 희망입니다. 실제 고용 인원은 극소수라 인근 상권에 도움도 안 되고, 오히려 기피 시설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실거주 만족도는 떨어질 수 있어요.

  • 대견한톱핑원
    1시간 전

    GPT6랑 충청도는 부지로 연관성이 뭐가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