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잡았는데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타이밍
우리 집 지하철역까지 제 걸음으로 딱 7분입니다.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20분이면 도착하는 황금 라인이고요. 주변에 마트랑 병원도 다 500미터 안에 있어서 편하긴 해요. 근데 작년에 덜컥 분양권을 사버려서 계산이 복잡해졌습니다. 2028년 하반기 입주 예정인데 비과세가 제일 걱정되네요. 지금 집을 분양권 사고 3년 안에 정리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새집 들어가고 3년까지 버텨도 되는 건지 헷갈립니다. 아, 보금자리론 대출받은 게 있어서 문자도 오더라고요. 취득하고 3년 내로 상환 안 하면 골치 아파질 것 같습니다. 사실 새집은 전세 한 번 돌리고 나중에 들어가고 싶거든요. 근데 전 세대원 입주해서 1년은 살아야 비과세라는 말도 있네요. 세금 혜택 못 받으면 타격이 커서 그냥 일찍 팔까 고민입니다.
댓글5개
- 유저6028
분양권 취득일 기준 3년 내 처분이 기본 원칙입니다. 입주 후 3년 연장은 전입 요건이 필수라 꼭 확인하세요.
- 유저1776
보금자리론은 예외 없이 3년 안에 무조건 갚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연체 가산금에 대출 회수 통보 바로 날아와요. 제 지인도 그거 기간 놓쳐서 급매로 던지느라 고생했습니다. 자금 계획은 진짜 보수적으로 다시 짜시는 게 안전할 겁니다.
- 유저8640
실거주 1년 채우는 게 생각보다 일정 맞추기 엄청 빡빡합니다.
- 유저3432
2028년이면 아직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겠네요. 그때 가서 주변 공급 폭탄 터지면 제값에 탈출 못 합니다. 차라리 지금처럼 입지 평가 좋을 때 비싸게 파는 게 낫죠. 비과세 혜택 챙기는 것보다 확정 수익 확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라면 큰 욕심 안 부리고 내년쯤엔 무조건 정리할 것 같아요.
- 유저2299
전세 한 번 돌리는 순간 비과세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겁니다. 세대원 전원 합가 조건이 생각보다 꽤 까다롭고 증빙도 어렵거든요. 국세청에 올라온 유권해석 사례들을 한 번 직접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