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쏟아지는 홍보 문자들
결국 터질 게 터지는지 아침부터 홍보 문자가 쏟아지네요. 차단을 해도 다른 번호로 계속 오는 걸 보니 정말 다급한가 봅니다. 역시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온도는 데이터보다 훨씬 빠르네요. 얼마 전 지인한테 여기 분위기상 곧 정리될 거라고 말해줬거든요. 제 예측이 들어맞는 것 같아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근데 진짜 좋은 매물들은 이런 문자 돌릴 시간도 없거든요. 최근에 신고가 찍은 단지들만 봐도 소문나기 전에 이미 끝났죠. 억 소리 나는 프리미엄 붙은 곳들은 조용히 주인이 바뀌더라고요. 저도 예전에는 이런 문자에 혹해서 흔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아, 그때는 진짜 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아찔하네요. 오늘 온 문자들 보니까 확실히 끝물이긴 한가 봅니다. 누군가는 이 문자를 보고 마지막 기회라며 고점에 뛰어들겠죠. 결국 다가올 현실은 본인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 봅니다. 저는 그냥 조용히 제가 봐둔 곳이나 한 번 더 체크해보려고요.
댓글10개
- 유저9900
저도 오늘만 5개 받았어요. 진짜 똥줄 타나 보네요.
- 유저3044
요즘 경기가 안 좋으니까 마케팅 세게 하는 거 아닐까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 듯.
- 유저8906
신고가 찍은 곳들은 조용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진짜는 광고 안 해도 알아서 찾아가죠.
- 유저1940
저기 단지 어딘지 알 것 같네요. 저도 계속 와서 스팸 신고 때렸습니다.
- 유저8027
근데 문자 온다고 다 끝물은 아니지 않나요? 괜찮은 정보 섞여 있을 때도 있던데.
- 유저3350
제 친구도 문자 보고 덜컥 샀다가 지금 잠 못 자고 있어요. 현실은 냉정하더라고요.
- 유저1778
혹시 번호 어디서 털린 건지 아시는 분? 차단해도 끝이 없어서 미치겠네요.
- 유저4428
역시 안 팔리는 물건이 소리가 큰 법이죠. 글쓴이님 통찰력 좋으시네요.
- 유저2943
저는 그냥 관심 끄고 삽니다. 어차피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안 사니까요.
- 유저6056
결국 가치는 가격이 말해주는 거니까요. 조용히 지켜보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