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저8675

광교 84A 탈락하고 아예 전략 바꿨습니다

전세 만기가 딱 넉 달 남았어요. 주말에 광교 쪽 현장 다시 보니까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 84A 광탈하고 나니 멘탈이 안 잡혀요. 예비 번호라도 받을 줄 알았는데 세상 참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사실 평면도가 아주 맘에 쏙 들었던 건 아니었어요. 부엌이 좀 좁아 보였거든요. 그래도 입지가 너무 아까워서 미련이 계속 남아요. 근데 이제는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닌 것 같아요. 앞으로 뜨는 단지들은 조건 안 따지고 무조건 다 넣어보려고요. 주변에 재개발 구역들 위주로 분양 일정 계속 체크하고 있어요. 어디든 일단 당첨부터 되고 나서 생각해야겠어요. 실거주 집 한 채 구하는 게 이렇게 피 마르는 일일 줄은 몰랐네요. 다음 달에 나오는 옆 동네 단지도 그냥 질러볼까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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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유저8142

    저도 이번에 예비도 못 받았어요. 진짜 허탈해서 주말 내내 잠만 잤네요. 우리 같이 기운 내서 다음 기회 잡아봐요.

  • 유저9949

    요즘 청약 시장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요. 실거주 한 채 마련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 유저3265

    무조건 다 넣는 게 답은 아닐 텐데요. 나중에 층수나 향 안 좋게 걸리면 어쩌시려고요. 자칫하면 계약금만 묶이고 고생할 수도 있어요.

  • 유저6443

    동감합니다. 지금은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에요. 일단 당첨권에 들어가는 게 우선이죠. 저도 다음 주 분양하는 곳 바로 접수합니다.

  • 유저6983

    옆 동네 단지는 분양가가 좀 세게 나온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자금 계획부터 다시 세워보시는 게 어떨까요.

  • 유저5101

    조급해지면 꼭 악수를 두게 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급하게 잡았다가 층수 때문에 3년 내내 고생한 적 있거든요. 조금만 더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요.

  • 유저1657

    전세 만기 다가오면 진짜 사람 피 마르죠. 저도 그 기분 너무 잘 알아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 유저2061

    광교 쪽은 이제 진짜 넘사벽이 된 것 같아요. 청약 점수가 어느 정도신지 궁금하네요.

  • 유저9459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읽다가 울컥했네요. 저도 다음 달부터는 지역 안 가리고 다 넣을 생각입니다. 결국 실거주 한 채가 정답이더라고요.

  • 유저9223

    입지 따지다가 결국 외곽까지 밀려나는 시나리오네요. 현실적으로 판단하시는 건 좋은데 너무 하향 지원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