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유저1094

은평 신축 대장 디센자, 국평 비중이 소름 돋네요

요즘 서울 주택 인허가가 62%나 급감했다는 뉴스 다들 보셨죠? 조금만 계산해 봐도 3~5년 뒤엔 진짜 '공급 절벽'이 눈앞에 온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저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환금성이 가장 좋은 '대단지 국평' 위주로만 리스트를 추려보는데여. 은평 쪽에서는 확실히 증산2구역 재개발한 DMC 센트럴자이가 눈에 띕니다. [단지배치도.jpg] 총 1,388세대라는 규모도 압도적이지만, 진짜 핵심은 34평(84㎡) 비중이 813세대나 된다는 점임. 보통 신축들 보면 소형 평수 쪼개기가 많아서 대형 평수 유동성이 꼬이는 경우가 허다한데 여기는 다르더라고요. 주차대수가 세대당 1.22대라 퇴근 시간엔 조금 빡빡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래도 2022년 준공된 신축이라 커뮤니티나 인프라는 이 근방에서 따라올 곳이 없는 듯여. 현장 가서 분위기 보니까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전세 물량도 잘 안 나오는 분위기라 공실 리스크는 낮아 보였습니다. 결국 공급이 부족해질수록 시장은 가장 표준적이고 거래가 잘 되는 '국평 대단지'로 쏠릴 수밖에 없어요. 재무적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면 이런 확실한 대장주를 먼저 선점하는 게 눈치게임 이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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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유저5715

    근데 주차 1.22대면 늦게 귀환하면 자리 없을걸요? 저번에 밤에 지나가다 보니까 길가에 차 많던데 아마 맞을걸요?

  • 유저5396

    디센자는 입지가 깡패라 국평 비중 저 정도면 나중에 팔 때 걱정은 없겠네요. 리스크 따져봐도 은평에선 여기가 제일 안전빵인 듯여.

  • 유저8704

    확실히 40대 되면 이런 안정적인 단지가 끌립니다. 괜히 어설픈 나홀로 아파트 샀다가 거래 안 돼서 묶이면 답도 없거든요. 저도 여유 자금 생기면 여기는 무조건 1순위로 검토할 생각임. 신축 대단지가 주는 그 쾌적함은 포기 못 하죠.

  • 유저4495

    요즘 인허가 실적 보면 진짜 무섭긴 해요. 3년 뒤에 서울 신축 가격이 어떻게 될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