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리버힐 신고가 소식에... 저는 일단 멈췄습니다
용산 리버힐삼성 신고가 소식 들으니까 솔직히 기분이 참 묘하네요. 22평이 15억 8천이라니 월급 모아 감당이 될 수준인가 싶기도 하고... 요즘 분위기는 다들 영끌 못해서 안달인 것 같음. 전세 보증금까지 털어 넣었을 때 기회비용 따져보면 지금 진입이 맞는지 자꾸 계산기 두드리게 됨. 국토부에서 1만 호 공급안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자료까지 낸 거 보면 더 불안함. 이 공급 계획이 어떻게 고시되느냐에 따라 지금 시세가 완전 상꼭대기일 수도 있는 거임. 잘못하면 닭장 아파트 공급 폭탄 맞고 시세 조정 올 수도 있는데 다들 너무 낙관적임.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에도 용산 개발은 이런 식의 말 바꾸기 참 많았던 거 같음. 에휴, 무작정 더 오를 거라 믿고 지금 영끌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큼. 뭐 하여튼, 확실한 데이터 나오기 전까지는 섣불리 안 움직일 생각임. 결국은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고시가 어떻게 뜨는지 확실히 보고 움직이는 게 답인 듯여. 괜히 신고가 랠리에 휩쓸려서 고점에 물리기보다는 데이터로 증명될 때까지 좀 더 신중해야겠음.
댓글5개
- 유저4533
리버힐 15억은 진짜 선 넘은 거 아닌가 싶음.
- 유저2054
저도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포기했네요. 월급쟁이가 감당할 수준이 이미 아닌 듯여...
- 유저6206
전세금 묶인 거 생각하면 기회비용 장난 아니죠. 지금 무리하게 영끌했다가 나중에 공급 폭탄 터지면 답 없음. 국토부에서 저렇게 딱 잘라 말하는 거 보면 뭔가 냄새가 남. 에휴, 그냥 고시 뜰 때까지 현금 들고 있는 게 상책인 듯여.
- 유저1165
닭장 아파트 들어오면 용산 메리트도 사라지는 거 아님? 제가 착각한 건가요?
- 유저7436
진짜 요즘 신고가 랠리 보면 무서움. 다들 돈이 어디서 저렇게 나는 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