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주공 11·12단지 조합 설립 속도 보니 초지역 대장 바뀔 각이네요
안산에서 추진위 1년 만에 조합 설립 깃발 꽂는 단지, 이거 보통 속도 아닌 거 다들 아시죠? 제가 수십 년 매매하면서 산전수전 겪어보니 재건축은 결국 속도가 곧 돈이더군요. 군자주공 11·12단지처럼 통합으로 묶여서 잡음 없이 달리는 건 참 보기 드문 광경입니다. 보통은 지분 싸움하다 세월 다 보내는데, 여긴 소유주들이 하락장 겪으면서 똘똘 뭉친 모양새예요. 이런 추진력 뒤에는 결국 초지역세권이라는 확실한 뒷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파트 하나 짓는 수준이 아니라 KTX에 신안산선까지 들어오는 교통 거점이라 사업성 계산이 나오거든요. 최근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메트로단지 28평이 6.7억까지 밀리면서 분위기가 좀 가라앉은 건 맞아요.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군자주공 11·12단지처럼 미래 가치가 확실한 곳의 속도전은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화랑유원지 조망권에 2,800세대 넘는 규모까지 갖추면 안산의 서열이 통째로 바뀔 판입니다. 과거 경험상 입지 좋은 땅에 속도까지 붙으면 결국 그 지역 대장은 따 놓은 당상이었거든요.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안산의 중심축이 이동하는 이 흐름을 예사로 넘기긴 힘들어 보입니다.
댓글3개
- 올바른돌고래
통합 재건축이 이 정도로 속도 내는 건 진짜 처음 보네요. 초지역 KTX 호재랑 맞물리면 파괴력 상당할 듯.
- 성미루
군자주공 11단지 17평 호가가 3억 초반이라 좀 무거운가 싶었는데, 속도 보니까 납득이 가네요.
- 이경서
글쎄요, 요즘 공사비 생각하면 아무리 속도 빨라도 분담금 압박 무시 못 할 텐데 너무 낙관적인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