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진재찬
1개월 전

잠5 평형 뽑기 논란과 가락삼익 디에이치 저울질 중입니다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송파 노후 단지들 재건축에 속도가 붙는 건 분명 호재인데요. 막상 구체적인 단계로 진입하니 단지마다 장단점이 뚜렷해서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 먼저 잠실주공5단지입니다. 재건축 후에 35·36평형 받으시는 분들이 107㎡ 외에도 100㎡, 94㎡, 84㎡(34평형)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평형 배정 방식입니다. 군별로 추첨을 할지 아님 무작위로 갈지를 두고 조합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좀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아마 맞을걸요? 제가 커뮤니티에서 본 내용이라 혹시 변동 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 반면 가락삼익은 최근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디에이치'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이 거론되면서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더군요. 입주 후 34평형 시세가 35억에서 최대 40억 원까지 갈 거라는 분석도 나오는데, 브랜드의 힘이 확실히 무섭긴 합니다. 데이터를 보면 미국 금리나 한은의 기준금리 결정 같은 거시 지표가 여전히 변수긴 하죠. 분담금 산정의 핵심 가정인 공사비와 금리가 여기서 더 튀면 사업성이 출렁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입지만 보면 잠5가 우위지만 평형 배정 리스크가 걸리고, 가락삼익은 브랜드 시너지가 탐나는데 입지 차이를 극복할지 의문입니다. 결국 확실한 실거주 만족도냐, 하이엔드 브랜드의 시세 분출이냐의 싸움인데 판단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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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거친개미
    1개월 전

    잠5는 평형 배정 방식 확정될 때까지는 불확실성이 좀 있을 수밖에 없겠네요.

  • 따뜻한닭
    1개월 전

    가락삼익 디에이치 들어가면 동네 분위기 확 바뀔 겁니다. 지금 호가 40억설 나오는 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더라고요.

  • 김도린
    1개월 전

    저는 개인적으로 잠실 입지는 대체 불가라고 봅니다. 평형 좀 작게 받아도 잠5 대지지분 생각하면 결국 승자는 그쪽이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