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하버뷰 전세 10년차.. 이제는 사야할까요
송도 1공구 자이하버뷰에서만 전세로 10년, 이제는 정착하고 싶은데 타이밍이 참 어렵네요. 벌써 이 집에서만 8년 넘게 살았는데 2026년 12월이면 전세 만기가 또 돌아오거든요. 출퇴근길 지옥철 경험해보니 직주근접 아니면 답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라 여길 떠나긴 싫은데 매물이없네요. 그런데 요즘 송도가 투기지역에서 해제됐다는 소식을 듣고나니 마음이 좀 조급해집니다. 분당에 아파트 하나 있는거 월세 돌리면서 버티고는 있지만 매번 이사 걱정하는게 사람 할 짓이 아니더군요. 비투기지역이라 규제도 덜한데 이번 기회에 실거주로 하나 잡는게 맞나 싶어요. 송도 1공구는 학군이나 인프라가 워낙 탄탄해서 실수요는 확실히 받쳐준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괜히 더 기다렸다가 전세가랑 매매가 붙어버리면 그땐 정말 기회가 없을 거 같아 고민이 되요. 결국 지금이 1주택 포지션에서 실거주 안정성 챙길 마지막 적기 아닐까 싶습니다. 자산 가치도 중요하지만 출퇴근 스트레스 줄이고 가족들 편하게 사는게 진짜 남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5개
- 유저3896
자이하버뷰 1공구 대장인데 거기 전세 10년이면 이미 답 나오지 않았나요.
- 유저9790
비투기지역일 때 잡는 게 상책입니다. 나중에 다시 묶이면 대출부터 꼬여서 사고 싶어도 못 사요.
- 유저3947
저도 송도 출퇴근러인데 인천대입구역 아침마다 미어터지는 거 보면 진짜 현타옵니다. 그래서 저는 작년에 그냥 1공구에 집 샀어요. 이사 걱정 없는 게 진짜 정신건강에 최고입니다.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치면 전세금만 올려주게 되요.
- 유저1561
분당 아파트 있으시면 자산 체급은 괜찮으신데 실거주 한 채는 무조건 가져가야죠.
- 유저4202
전세 만기가 26년이면 아직 시간 좀 있으니 급매 위주로 함 보세요. 1공구는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가격 잘 안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