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유저8737

송도 신축, '성냥갑'으로 회귀하면 답 없습니다

송도하면 국제도시인데 요즘 경관 심의가 무색하게 신축들이 거꾸로 가는 것 같네요. 더샵 송도그란테르도 바이오 클러스터 호재는 확실한데 외관이 페인트 마감 '성냥갑'이라는 소리에 실망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보기에 매수 적기를 판단하는 지표는 딱 세 가지입니다. 외관 특화 여부, 영구 조망권, 그리고 주변 단지와의 상품성 차별화예요. 아마 제 기억이 맞을 텐데 예전 송도 단지들이 훨씬 화려했거든요? 결국 비규제지역이라 진입은 쉽지만 나중에 팔 때 제값 받으려면 디자인이 생명이죠. 페인트 마감 단지는 반등장이 와도 상승 폭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 흐름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논리적인 반론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엔 이 디자인에 따른 양극화가 최소 3년은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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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유저4054

    입지가 깡패라지만 송도에서 커튼월룩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이죠.

  • 유저5392

    바이오 클러스터 들어온다고 다 오르는 거 아닙니다. 결국 사람들은 더 예쁜 아파트로 갈아타게 되어 있어요.

  • 유저9648

    제가 20년 투자하면서 느낀 건데 외관은 곧 그 아파트의 계급입니다. 그란테르가 입지는 좋아도 페인트칠로 끝나면 프리미엄 붙는 데 한계가 명확해요. 적어도 1공구 자이하버뷰 정도의 무게감은 나와줘야 하거든요. 잘못된 정보면 알려주세요, 제가 요즘 현장을 덜 나가봐서.

  • 유저9555

    매수 타이밍보다 중요한 건 나중에 누구한테 팔 수 있느냐는 겁니다.

  • 유저9205

    비투기지역이라 대출은 잘 나오겠지만, 취득세 고민하다가 상품성 놓치면 나중에 골치 아파집니다.

  • 유저6458

    반등 폭이 얼마나 갈지 물어보시는 분들 많은데, 이런 디자인 논란 있는 곳들은 전고점 회복도 더뎌요. 제 분석이 틀렸다면 어떤 이유인지 말씀해 보시죠.

  • 유저9188

    송도는 디자인이 곧 자산 가치라는 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