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
유저4572

송도 5억설 떠드는 유튜버들 보셈, 현장은 딴판임

요즘 유튜브 보면 송도 아파트값이 반토막 났다는 자극적인 영상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좀 짜증나네요. 표영호 TV 같은 채널에서 8억 하던 게 5억 됐다고 떠드니까 다들 큰일 난 줄 알더라고요. 에휴, 저도 처음에는 진짜 송도 무너지는 건가 싶어서 헷갈렸어. 그런데 막상 제가 10년째 살고 있는 자이하버뷰 시세랑 분위기 보면 전혀 딴판인 듯여. 저는 지금 직장까지 도보로 딱 12분 컷인데 이런 직주근접 메리트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환승 없이 출퇴근 가능한지 여부가 제 집 고르는 핵심 기준이라 그런지 1공구 생활권을 못 떠나겠음. 이직 기회가 와도 교통망 생각하면 송도 안에서만 찾게 될 정도로 주말에 집에서 쉬는 만족감이 장난 아니거든요. 결국 1공구 인프라랑 학군 같은 본질적인 가치는 하락론자들이 말하는 숫자 놀이에 안 휘둘린다고 확신함. 폭락 소문은 자산 시장의 일시적인 흐름일 뿐이지 실거주 요건 좋은 단지는 결국 가격이 버텨주게 되어 있습니다. 뭐 하여튼, 근거 없는 선동에 흔들려서 알짜배기 입지 놓치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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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유저1846

    자이하버뷰 거주자로서 공감함. 1공구는 진짜 살아봐야 알아요.

  • 유저5481

    표영호TV 그거 무주택자들 희망고문 하는 거죠. 현장 시세는 5억 같은 소리 안 나옴.

  • 유저7598

    직주근접이 진짜 무서운 게, 한 번 맛들리면 절대 못 벗어나요. 저도 왕복 3시간 출퇴근하다가 송도 들어왔는데... 주말에 센팍 산책하는 여유가 돈으로 환산이 안 됨. 이직해도 웬만하면 이 근처로만 알아볼 생각임.

  • 유저4672

    환승 없이 출퇴근하는 게 진짜 축복임. 나도 직장 근처 위주로만 보는데 송도가 딱임.

  • 유저8351

    하락론자들 에휴... 8억이 5억 됐다는 건 좀 너무 나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