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유저9982

성동구 정비사업 속도, 구청장 행보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

성동구 정비사업 속도가 남다른 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30대 평범한 직장인으로 이 동네 꽤 오래 살았는데, 요즘 정원오 구청장님 행보가 진짜 공격적이네요. 얼마 전에도 시공능력 1~8위 건설사들 다 불러서 간담회 했다던데, 위법 홍보하지 말라고 대놓고 경고했다는 소문이 돌더라고요. 특히 국토부 지침 들면서 마이너스 금리 제안을 아예 불법으로 박아버린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아내가 둘째 임신해서 이제는 좀 넓은 집으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 중인데, 성수1지구 분위기 보니까 이쪽을 다시 보게 되네요. 제 옆집 이웃도 응봉대림1차 매물 내놨다가 분위기 심상치 않다고 며칠 전에 거뒀거든요. 실거래가랑 호가 차이가 좀 난다고는 하던데, 구청에서 이렇게 빡세게 관리하면 사업 지연될 리스크는 확실히 줄어들지 않을까요? 뭐 하여튼 행정이 뒷받침되니까 속도가 붙는 건 팩트 같습니다. 결국 이런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사업성을 살리는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이게 맞는 방향인 건지, 아니면 저만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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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유저6758

    마이너스 금리 그거 나중에 다 분담금으로 돌아오는 건데 구청이 잘 막았네요.

  • 유저7449

    성동구는 일 하나는 진짜 끝내주게 하죠... 행정이 이래야 속도가 납니다.

  • 유저8920

    응봉대림1차 집주인들 지금 다 매물 거두는 분위기라던데 진짜인가요? 저도 어제 부동산 갔다가 비슷한 얘기 들었거든요. 근데 호가는 벌써 저세상 가 있어서 무섭네요. 에휴, 집 사기 참 힘듭니다.

  • 유저3273

    말만 번지르르한 공약보다 이렇게 실무적으로 건설사들 잡는 게 실거주자들한테는 훨씬 도움 되더라고요.

  • 유저8117

    구청장이 저렇게 대놓고 건설사 소집하는 게 흔치 않은 일인데... 이게 맞나요? 속도는 빠를 것 같긴 한데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