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원 분양가 보고 멘붕왔네요.. 지금이라도 잡아야되나여
반포 진입을 고민 중인데, 트리니원 분양가 보고 나니 마음이 급해지네요. 작년에 분양했던 래미안 트리니원이 평당 8,484만 원이었잖아요? 84타입이 27억 중반대였는데 그때만 해도 비싸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요즘 주변 돌아가는 꼴을 보니 그게 제일 싼 거였음.. 이미 분상제 가격 자체가 20억 중반을 훌쩍 넘겼으니까요. 결국 이게 숫자로 증명되는 것 같아서 더 초조해지네요. 실제로 4월 초에만 이틀 동안 서초구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52건이나 몰렸다는데여. 토허제 묶여있어도 살 사람은 다 산다는게 진짜 무섭네요. 매물이없네요 진짜.. 나만 빼고 다들 돈이 어디서 그렇게 나오는 건지 부럽기도 하고 FOMO 때문에 밤에 잠이 안 와요. 이번엔 진짜 제때 결단해야 할 때인 듯여. 트리니원 분양가 이상으로 시세가 굳어지는 분위기인데,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들어가는 게 맞을지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림니다.
댓글6개
- 유저2485
그냥 살 수 있을 때 사세요. 재다가 놓침
- 유저9918
트리니원 고분양가라 욕먹을 때가 기회였죠. 지금은 매물 잠기는 게 눈에 보여서 더 무섭네요.
- 유저1774
저도 40대라 그 맘 잘 알아요. 매일 호갱노노만 보다가 타이밍 다 놓쳤거든요. 트리니원 분양가 27억 넘을 때 다들 미쳤다 했지만 결국 그게 기준점이 되버린 듯여. 더 늦으면 서초구는 아예 못 볼 것 같아서 저도 이번엔 행동으로 옮기려 함.
- 유저5194
토허제 52건이면 진짜 에너지 응축된 건데여.. 조금만 더 망설이면 저 가격도 못 볼걸요?
- 유저2217
실거주 만족도 물어보셨는데 트리니원은 입지가 깡패라 안 좋을 수가 없죠. 돈 있으면 무조건 고임
- 유저9112
매물 잠기기 전에 빨리 움직이시는 게 답인 듯요. 분상제 가격 보고 기다리는 건 이제 의미 없는 시대가 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