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유저6931

100분토론의 공정과 반디클 1.1억의 괴리

정의와 공정을 말하는 토론장 뒤편에서는, 반포 분양가에 채권입찰제 20억을 더하네 마네 하는 살벌한 현실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거시 경제 지표나 이번 주 서초구 거래량 추이를 보면 상급지 이동 자금은 여전히 견고한데, 시장 밖에서는 규제와 명분만 따지는 모습이 참 대조적임. 결국 이런 시각 차이가 현장의 온도차를 만들고 정책 실패로 이어지는 법이죠. 이런 상황에서 서초구의 대장주로 꼽히는 반디클, 즉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일반분양가가 평당 1.1억 원 수준으로 책정될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분양을 앞두고 가장 큰 변수는 6월 국회 통과 여부가 걸린 채권입찰제 도입 여부인데여. 이게 시행되면 분양가 외에 채권 매입 비용으로만 약 20억 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로또 청약을 막겠다는 취지는 알겠으나 결과적으로는 현금 부자들만 진입 가능한 시장을 만드는 꼴이죠. 제가 착각한 거일수도 있는데, 만약 채권입찰제가 무산된다면 다시 가점 높은 무주택자들의 전쟁터가 되겠지만 지금 흐름은 자금력 위주로 재편될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 정책적 정의가 시장의 수요 논리를 이길 수 없다는 점은 데이터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서초구 진입을 노리는 분들은 이제 청약 가점이 아니라 50억 원에 육박하는 현금 동원력을 갖췄는지가 본인의 포지션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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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유저9639

    데이터로 보면 답 나오는데 아직도 정의 타령하는거 보면 답답함.

  • 유저9578

    채권입찰제 20억이면 현금 없는 서민은 그냥 구경만 하라는 건데여. 이게 과연 누굴 위한 공정인지 모르겠음.

  • 유저3545

    반디클 평당 1.1억이면 국평 기준 37억인데 채권까지 더하면... 진짜 50억은 있어야 반포 신축 들어간다는 소리네여. 아마 맞을걸요? 제 계산이 틀렸으면 알려주세여. 앞으로 자산 격차는 더 벌어질 듯여.

  • 유저3825

    토론회 패널들 말하는거 보면 시장을 너무 선악으로만 보는듯여. 수요 공급이 깡패인데.

  • 유저8505

    반디클 11월 분양 일정만 기다리는데 채권입찰제 변수가 너무 크네여 ㅠ 매물이없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