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유저1546

서대문 북2구역 관처, 서울 판도가 바뀔 신호입니다ㅠ

다들 강남이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만 보시는데 진짜 무서운 변화는 지금 서대문에서 시작되고있음. 지난 4월 23일에 드디어 북아현2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18년 숙원이 풀렸습니다. 이게 단순히 한 구역이 진행되는게 아니라 서북권 대장주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는 신호탄이거든요. 결국 이런 대규모 정비사업이 완성되면 마포와 서대문을 잇는 한강 북측의 핵심 축이 단단하게 고정될 수밖에 없죠. 인근 마포자이힐스테이트, 소위 마자힐 프리미엄이 벌써 20억을 넘었다는 얘기가 현장에서 들리는데 이게 다 지표로 증명되는 이유가 있는 법임. 결국 마포-서대문 라인의 결속력이 강남권 못지않게 단단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신축 공급이 귀해진 상황에서 이런 완성형 뉴타운은 희소성이 커질수밖에없죠. 냉정하게 수급 지표만 봐도 지금이 서북권 진입의 마지막 타이밍인듯여. 하락기에도 이정도 입지는 방어력이 충분해서 리스크가 적어보입니다. 이번 반등 폭이 최소 2년은 안정적으로 지속될거라 보는데 혹시 다른 해석 있으시면 듣고 싶네요. 띄어쓰기나 오타좀있어도 이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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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유저3212

    동남권만 보다가 서북권 놓치면 나중에 배아플 듯여.

  • 유저7173

    북2 관처 났으니 이제 시간문제네여. 마자힐 피 보니까 여기도 곧 따라갈듯 함.

  • 유저3060

    분석이 아주 냉정하시네요. 사실 저도 용인쪽만 보고 있었는데, 실거주 생각하면 마포-서대문 라인이 훨씬 안정적이긴 하죠. 관처 이후에 이주 시작되면 이 근처 매물이없네요 소리 나올텐데 타이밍 잘 봐야겠음요. 좋은 인사이트 고맙습니다.

  • 유저3632

    베테랑님 말씀대로 서북권 완성되면 서울 판도 다시 쓰일겁니다. 반등 기간 2년이면 꽤 길게 보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