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유저6169

마포 20평이냐 서대문 30평이냐,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마포 대장주 20평대냐, 서대문 신축 대단지 30평대냐... 며칠째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최근 4월 23일에 북아현 2구역이 드디어 서대문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획득하면서 9부 능선을 넘었더군요. 삼성물산이랑 DL이앤씨가 컨소시엄으로 들어와서 2,320가구 매머드급 단지를 짓는다는데 이건 단순히 아파트가 늘어나는 게 아님. 아현역 일대의 낡은 인프라가 완전히 세대교체되는 강력한 시그널이라고 봐야 되요. 입지는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신축의 힘에 밀리기 마련입니다. 아이 둘 키울 생각이면 25평은 살면서 계속 좁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결국 갈아타기 비용만 더 들고 후회함. 이편한세상신촌 33평 정도면 광화문 출퇴근도 압도적으로 편하고 실거주 만족도 면에서 비교가 안 되는 듯여. [캡쳐본] 보면 아시겠지만 관처 이후에 매도 우위 시장으로 넘어가려는 분위기가 확실히 피부로 느껴집니다. 지금 타이밍의 적합성을 냉정하게 따져봤을 때 이 정도 가격이면 무조건 평수 넓혀서 진입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결국 타이밍을 읽는 것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시점입니다. 같은 관점으로 시장 보는 분들 계시면 공감 부탁드리고 다들 성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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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유저8922

    북2 관처 났으니 이제 고민할 시간도 없네요. 무조건 고입니다.

  • 유저3335

    마래푸 네임밸류도 좋지만 실거주는 무조건 국평임. 지금이 딱 진입 검토 가능한 시점인 듯여.

  • 유저3481

    저도 분석해보니 서대문이 단순 마포 옆동네가 아니더군요. 북아현 2구역이 2,320가구 대단지로 바뀌면 인프라 자체가 달라집니다. 결국 타이밍 싸움인데 지금 들어가시는 게 맞다고 봐요. 좋은 선택 하신 것 같아 공감하고 갑니다.

  • 유저3939

    분석이 아주 날카로우시네요. 저도 같은 관점입니다.

  • 유저1736

    25평은 진짜 금방 좁아져서 되게 불편함. 국평 가세요.

  • 유저8440

    타이밍이 투자에서 제일 중요하죠.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