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유저1045
마래푸 25평 vs 북아현 33평... 제 결론은 정해졌습니다.
마래푸 25평이냐, 관처 난 북아현 33평이냐... 며칠째 잠이 안 옵니다. 애 하나일 땐 마포 대장주라는 이름값이 주는 안정감이 크긴 하죠. 근데 그리고 까지 생각하면 25평은 솔직히 리스크가 좀 큽니다. 나중에 평수 넓히려면 취득세에 복비에... 어휴, 그 비용이 장난 아니거든요. 결국 투자는 기회비용 싸움인데 지금 북아현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네요. 지난 4월 23일에 북아현 2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게 진짜 큰 게, 삼성물산이랑 DL이앤씨가 2,320가구를 짓는 사업이라 동네가 천지개벽할 겁니다. 신축 대단지가 옆에 들어오면 이편신 같은 준신축 33평 가격도 하방 경직성이 확실히 생기겠죠. 뭐 하여튼 행정구역이 서대문구라는 게 걸릴 순 있는데, 실거주 편의성 생각하면 이쪽이 맞음. 광화문 출퇴근 거리도 거의 차이 없고 애들 키우기엔 넓은 집이 최고인 듯여. 리스크 따져봐도 지금 33평으로 안착하는 게 현명한 선택이라 봅니다. 경험자 없으신가요? 아무거나 괜찮아요
4
댓글4개
4개
- 유저7563
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결국 넓은 평수로 왔는데 대만족임.
- 유저2892
북2 관처 난 게 진짜 신의 한 수인 듯요. 주변 정비되면 서대문구 딱지도 옛말 될 거예요.
- 유저6959
마래푸 25평도 좋긴 한데... 아이 둘이면 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나중에 갈아타기 하려면 대출 규제에 세금까지 머리 아파져요. 지금 여력 될 때 33평으로 들어가서 자리 잡는 게 리스크 관리의 핵심입니다.
- 유저8376
광화문 직장이면 이편신 입지도 훌륭하죠. 굿초이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