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랜마부지 고시 떴네요. 판이 완전 바뀝니다.
상암 DMC 랜드마크 부지 고시 떴네요. 이거 보니까 예전 90년대 후반에 용도 변경해주면서 판 키우던 시절 생각납니다. 그때도 결국 규제 풀어주니까 대어들이 움직였거든요. 이번에 지정용도 비율을 40%로 낮춘 게 핵심인데여. 민간 분양으로 수천 세대 대단지가 들어오면 사업성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마곡 르웨스트처럼 상부는 주거, 하부는 쇼핑몰 들어오는 그림인데 임대 없이 100% 민간 분양이라 퀄리티가 다를 수밖에 없죠. 여기에 2031년 개통 목표인 대장홍대선 상암역 출입구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조라니 진짜 대박인 듯여. 지금 롯데몰 착공 늦어진다고 말들이 많은데 사실 이 랜드마크 부지 개발이 더 큰 형님입니다. 2026년 4월에 서울시 심의 넘으면서 전환점 맞이한 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1조원 넘는 땅을 민간에 파는 건데 서울시가 바보도 아니고 교통망이랑 다 엮어주지 않겠어요? 롯데몰 지연되는 거 보면 진짜 빡치네요 하지만 이 랜마부지 고시 하나로 상암의 급이 달라지는 건 팩트입니다. 나도 수십 번 장을 봐왔지만 이렇게 판이 깔릴 때는 고민보다 선점이 답이였어여. 결국 서북권 대장은 상암이 가져갑니다.
댓글7개
- 송혜오
상암역 지하 연결이 진짜 신의 한 수네요. 기대됩니다.
- 최기가
과거에도 보면 이런 대형 고시 하나가 동네 분위기 싹 바꿨죠. 이번에도 상암이 제대로 사고 칠 모양입니다.
- 김선영
롯데몰은 도대체 언제쯤 제대로 돌아가려는지 원... 진짜 낭비입니다 진심으로 시간만 버리고 있네요. 그래도 랜마부지가 대장홍대선이랑 엮여서 다행이긴 함.
- 박리윤
상암에 수천 세대 신축 대단지라니... 매물이없네요 벌써부터.
- 굳은박쥐
결국 돈 되는 땅은 나라에서 어떻게든 용도 바꿔서 팔게 돼있음. 나도 옛날에 분당 개발할 때 이런 거 보고 무릎을 쳤는데 이번에도 비슷하네요. 대장홍대선 2031년 개통만 잘 되야 할 텐데여.
- 김진종
상암동 아파트들 이제 날개 달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허윤이
민간 분양 60%가 진짜 큽니다. 사업성이 나오니까 속도 붙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