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두더지
시드 10억인데 동작구 매물이없네요
시드 10억 넘게 들고도 동작구 진입이 왜 이렇게 버겁게 느껴지는 걸까요? 30대 직장인 입장에서 엑셀 돌려보니까 대방 e편한세상 1차가 17.29억이고 상도 두산위브 1차도 17억 밑으로는 매물이 없네요. 제 청약 점수가 38점이라 노량진 뉴타운은 어림도 없는데 이럴 거면 기축이라도 잡아야 돼나 싶습니다. 그런데 본동 래미안트윈파크가 24억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듣고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대장주가 이렇게 천장을 뚫어버리면 결국 하급지나 중급지들도 갭 메우기 들어갈 수밖에 없거든요. 지금 7억 대출 받으면 원리금이 빡빡하긴 해도 부부 합산 소득으로 감당은 가능한 수준임. 여기서 더 기다리면 동작구 평당가 5천 시대는 금방 올 것 같아요. 매물이없을 때가 오히려 기회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LTV 규제가 더 빡세지면 그땐 진짜 답 없으니까 지금이라도 등기 쳐야겠어요. 어차피 서울 아파트는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진리인 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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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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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오
님 점수 38점이면 동작구 신축 청약은 어차피 예비 번호도 안 나옵니다. 걍 기축 사세여.
- 박윤하
대방 e편한세상 17억이면 선방인 듯요. 저도 10억 들고 작년부터 고민만 하다가 결국 앞자리 바뀌는 거 보고 포기했음.
- 먼오리
래미안트윈파크 24억 찍은 거 보면 진짜 현타 오긴 하죠. 근데 그게 기준점이 돼버려서 17억대 단지들이 싸 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김. 금리 0.5%만 더 빠져도 17억 매물들 순삭될 것 같은데 저라면 지금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