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아테라 입주 부러워하다 신동아1단지 주차난에 한숨만 나오네요
요즘 지역 단톡방이나 카페 보면 도봉아테라 사전점검 후기들로 정말 시끌벅적하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저는 벌써 백 번은 진 것 같아요. 저도 갈아타기 꿈꾼 지 벌써 3년이 훌쩍 넘었거든요. 지금 살고 있는 신동아1단지가 3,169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생활권은 참 익숙하고 편해요. 그런데 퇴근하고 집에 올 때마다 이중주차 전쟁을 치르면 진짜 마음이 꺾입니다. 주차 공간이 세대당 0.55대뿐이라 밤마다 주차 자리 찾는 게 일이에요. 이번에 신축 들어가시는 분들 보면서 사전점검 체크리스트라도 미리 공부해두려고요. 수평계로 바닥 확인하고, 화장실 배수 확인용 바가지 챙기는 건 기본이라죠? 도봉휴한신 사시는 분들도 도봉산역 가까워서 출퇴근 1시간씩 걸려도 버티신다던데. 저는 언제쯤 제 이름으로 된 신축 아파트 거실에서 하자를 점검해 볼 수 있을까요? 지금 저희 집 29평형 호가가 최저 4.5억에서 5.5억 정도 나오더라고요. 이거 정리하고 조금만 더 보태면 신축 입주권이라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매번 결정 못 내리고 고민만 하다가 또 시기를 놓칠까 봐 밤잠이 안 옵니다. 부러움만 삼키지 말고 이번엔 진짜 구체적으로 자금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더 늦기 전에 저도 쾌적한 신축 라이프를 꼭 누리고 싶습니다. 내년 이맘때는 남의 집 후기 말고 제 집 자랑하는 글을 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댓글5개
- 한결같은꿀벌1개월 전
신동아 살기엔 편한데 주차가 진짜... 저도 갈아타기만 오조오억번 고민중요ㅠㅠ
- 느린여우1개월 전
사전점검 팁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써먹을 날이 오겠죠? 같이 힘내요!
- 무서운삵1개월 전
40대면 진짜 아이들 학군이랑 직장 거리까지 다 따져야 하니까 결정이 더 힘든 거 같아요. 저도 1단지 보다가 멈칫했는데, 글 읽으니 다시 불붙네요.
- 김건주1개월 전
주차 0.55대는 진짜 헬이죠. 저도 그거 때문에 신축으로 튀었습니다. 몸테크도 한계가 있어요.
- 추한윤1개월 전
호가 4.5억이면 지금 던지고 갈아탈 타이밍 보셔도 될 듯함.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