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 S4 8억대 쇼크에 강선19우성 가치가 다시 보이는 하루네요
마트 다녀오다가 옆집 사모님 만났는데 창릉 S4 분양가 오른 거 보고 기겁하시더라고요. 공사 늦춰놓고 2억을 더 내라니 국가 믿고 4년 기다린 사람들 심정은 오죽할까 싶네요. 지금 우리 동네 강선19우성 19평형 호가가 평균 8.9억 정도 하거든요. 주엽역 역세권이라 그런지 창릉 34평형 본청약 8.6억이랑 가격대가 거의 겹쳐서 참 기분이 묘해요. 결국 입지 짱짱한 핵심지 1주택이냐, 조금 외곽이라도 신도시 대단지냐 고민하던 분들에게 이번 사태가 큰 이정표가 된 느낌임. 창릉호반써밋 34평형도 8.2억에 실거래 찍혔다던데 덕양구 신축들이 확실히 대우는 받네요. 일산자이더헤리티지도 7억 중반대는 줘야 하니 신축 갈아타기도 이제는 만만치 않겠어요. 오래 산 주민으로서 우리 동네 가치가 인정받는 건 뿌듯하지만, 분양가 앞자리 바뀌는 속도는 정말 무서울 정도예요. 우리 집 호가 보고 비싸다 생각했는데 나라에서 매긴 가격 보니까 제가 시장을 너무 몰랐나 싶음.
댓글5개
- 아내꼬붕1개월 전
비싼 집은 더 비싸 질거고 싼집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겁니다
- 김별리1개월 전
건설비는 조상님이 내주는 것도 아니고 2억 상승은 진짜 선 넘었음.
- 이정도1개월 전
강선19우성 입지는 진짜 독보적이죠. 주엽역 코앞이라 실거주 편의성 생각하면 34평 넓은 거보다 여기가 나을 수도 있겠어요.
- 영리한사자1개월 전
창릉 기다리다 지친 분들 근처 창릉호반써밋이나 일산자이더헤리티지로 많이 돌리시더라고요. 4년이라는 세월 보상도 안 해주는데 차라리 몸테크 끝내고 핵심지 1채 쥐는 게 정답인 듯합니다.
- 김하서1개월 전
저는 그냥 맘 편하게 핵심지 하나 쥐고 있는 게 속 편하더라고요. 신도시 기다리다 사리 나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