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손린라

금천구청역 6분 썩다리 vs 주차 편한 신도브래뉴 고민

금천구청역 6분 썩다리냐, 역은 멀어도 주차 편한 신도브래뉴냐... 진짜 고민돼네요. 시흥목련은 지하주차장도 없고 불편한데 금천구청역 도보 6분이라는 깡패 입지로 59타입이 5.2억 찍었더라고요. 반면 신도브래뉴는 구디역에서 14분이나 걸리는데 73타입이 6.8억이라 면적 대비 가격이 나쁘지 안음. 결국 입지냐 거주 질이냐의 싸움인데 수익률따지면 머리가 아프네요. 투자가치라는 게 결국 재건축 사업성이 받쳐줘야 되는데 금천구 구축들은 가격 흐름이 아직은 온화한 편이라 고민이 깊어집니다. 저는 수익률에 목숨 거는 숫자쟁이라 평당가랑 대지지분 위주로 보는데 시흥목련은 역세권이라 패닉셀나올 자리는 아닌듯함. 신도브래뉴는 실거주 만족도는 높겠지만 역까지 거리가 있어서 상승장 때 탄력이 붙을지가 의문입니다. 부부 둘이 살 거면 굳이 학군 볼 필요 없으니 역 가까운 게 장땡인가 싶다가도 주차난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히네요. 지금 시점에서 급매 출현 여부 체크해보니 시흥목련 쪽이 좀 더 단단하게 버티는 느낌인데 면적 구성비 차이 때문인지 가격 괴리가 꽤 큽니다. 결국 몸테크 버티고 입지 선점할 건지 아니면 쾌적하게 살면서 완만한 우상향 기대할 건지의 선택임. 비슷한 시각 가진 분들 있으면 댓글로 같이 이야기 나눠봤으면 좋겠네요.

6

댓글
6개

  • 메마른뱀

    역세권은 진리임 무조건 시흥목련 가야함

  • 백주준

    주차 스트레스 무시 못하죠. 신도브래뉴가 거주성은 훨씬 나음

  • 우아한돌고래

    투자자 시각으로 보면 시흥목련이 낫네요. 59타입 5.2억이면 하방 경직성도 확보된 것 같고 금천구청역 인근 개발 호재 묻으면 수익률은 이쪽이 더 잘 나올 듯여. 저라면 몸테크 좀 하더라도 입지 보고 들어감. 지금 패닉셀 기다릴 타이밍은 아닌듯함여.

  • 김윤하

    두 단지 면적 차이가 좀 나서 고민되시겠어요. 저라면 입지 보고 시흥목련 잡고 재건축 타이밍 노려볼 듯함.

  • 노태한

    신도브래뉴 73타입 6.8억이면 가성비는 있어 보이는데여. 구디역 14분이면 걸을만한데 주차 편한 게 실거주에선 진짜 큼.

  • 김아기

    시흥동은 아직 급매가 잘 안 나와서 지켜봐야 될 듯요. 비슷한 시각이라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