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노란북극여우

금천구 옥석 가리기... 결국 '주차'랑 '연식'이 답임

요즘 수도권 인허가 박살 난 거 보면 진짜 무서울 정도임. 서울은 더 심각해서 나중에 신축 희소성 장난 아닐 텐데여, 결국 금천구에서도 어떤 놈이 살아남을지 프레임을 잘 짜야 함. 입지만 좋다고 다가 아니라 실제 살 때 몸테크 난이도가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가 온 듯여. 실제로 시흥동 백운한비치 가보면 2003년 준공이라 연식은 괜찮아 보여도 지하주차장이 아예 없어서 밤마다 주차 전쟁 ㄹㅇ 지옥임... 반면에 독산동 e편한세상독산더타워 같은 곳은 2019년 신축이라 다르긴 하더라고요. 최고 39층 랜드마크급인데 주차 대수가 796대나 돼서 아주 쾌적함. 주차 스트레스가 없다는 건 전세 수요가 탄탄하다는 뜻이고 이게 곧 매매가 하방 경직성을 만듭니다. 이런 인프라 차이가 결국 자산 가치의 격차를 벌리는 근거가 되는 거죠. 결론적으로 공급 부족 구간이 도래할수록 주차 같은 실거주 편의성이 엉망인 구축은 도태될 수밖에 없음. 금천구에서 엑싯 시점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주차 공간이랑 연식 데이터부터 다시 뜯어보길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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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올바른물개

    ㄹㅇ 주차 없는 구축은 전세 놓기도 힘들어서 존버하기 빡셈.

  • 서툰수달

    인허가 물량 62% 줄어든 거 실화냐... 서울 신축은 이제 부르는 게 값일 듯여.

  • 박세훈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프레임이 잡히네요. 저도 금천구 쪽 보고 있는데 독산더타워 주차 대수 보니까 확실히 쾌적해 보이긴 함. 공급 절벽 오면 이런 곳이 진짜 대장주 될 듯.

  • 최한명

    백운한비치 주차 없는 건 좀 충격인데여? 2003년식인데 지하가 없다니... 에휴.

  • 주형호

    분석 추세 보니까 2030년까지 서울 공급 가뭄 이어질 텐데, 지금이라도 갈아타기 해야 하나 고민임.

  • 이한훈

    결국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결정한다는 논리에 공감함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