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임훈세

금천구 비하글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 없습니다

요즘 붇카페나 갤러리 보면 금천구 무시하는 글들이 참 많이 보여요. 그런데 정작 현장 나가보면 분위기는 온라인이랑 딴판입니다. 제가 수십 년 이 바닥에서 굴러보니까 결국 남들이 욕할 때 조용히 돈 버는 사람이 승자더군요. 사실 온라인에서 싸워봤자 내 통장 잔고에는 1원도 도움 안 돼는게 현실이죠. 부동산은 결국 입지랑 시간 싸움인데 사람들은 그걸 자꾸 잊는 듯여. 실제로 최근 실거래 찍히는 거 보면 무시할 수준이 아니더군요. 독산동 이랜드해가든 84타입이 지난 1월에 7억 5천을 찍었더라고요. 심지어 시흥베르빌은 1층인데도 4월에 7억 5천에 거래가 됐네요. 이런 수치들이 말해주는 건 결국 누군가는 이 가치를 인정하고 돈을 태우고 있다는 겁니다. 에휴... 키보드 잡고 동네 배틀 할 시간에 이런 실속 있는 매물 하나라도 더 보는게 훨씬 똑똑한 투자입니다. 부동산은 결국 숫자가 아니라 내 지갑으로 증명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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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빨간강아지

    진짜 공감함. 온라인 여론 믿고 투자하면 망하는 지름길이죠.

  • 어린고니

    성수동도 옛날에 쇳가루 날린다고 무시당할 때 샀어야 했는데... 결국 돈 버는 사람은 말이 없더라구요.

  • 젊은흰곰

    저도 금천구 실거주 중인데 살기 나쁘지 않아요. 교통도 계속 좋아지는 중이고, 이번에 7.5억 찍힌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앞으로 더 오를 일만 남은 듯여.

  • 굳은오소리

    이랜드해가든 거기 고층 뷰가 진짜 좋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임장 갔을 때 느꼈음.

  • 주훈석

    맞아요. 방향성이 중요하지 남들이 뭐라 하는게 뭐가 중요함? 결국 내 지갑이 뚱뚱해지면 장땡임.

  • 영리한산양

    수십 년 하신 분 내공이 느껴지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