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9억 시대, 대출 규제에 실속 챙기는 법
독산동 대장이 9억을 넘겼는데, 대출 규제 때문에 그림의 떡이라는 분들이 진짜 많네요. 이번에 e편한세상독산더타워 84제곱이 9억 3,000만 원 찍은 거 보셨나요? LTV(주택담보대출비율) 따져보면 사실상 현금 5~6억은 손에 쥐고 있어야 입성 가능한 수준인데, 우리 같은 월급쟁이들한테는 솔직히 남의 나라 이야기임. 아침마다 독산역 근처에서 커피 한 잔 사들고 출근하면서 주변 시세 오르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오는데 대출 한도까지 꽉 막혀버리니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상황이 진짜 답답한 듯여. 결국 이런 빡빡한 규제가 실수요자들 상급지 이동 사다리를 완전히 걷어차 버린 셈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는 차라리 시흥목련처럼 5억 초반대 역세권으로 눈을 돌리는 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시흥목련은 금천구청역 가깝고 최근에 5억 2,000만 원 정도에 실거래됐더라고요. 독산역 5분 거리인 계룡아파트 같은 곳도 직주근접 따지면 가성비 나쁘지 않음. 한 달에 대중교통비랑 시간 기회비용 계산해보면 이런 역세권 구축이 훨씬 남는 장사라고 확신함. 무리하게 영끌해서 9억대 노리느니, 대출 규제 덜 받는 5억대 역세권 잡아서 실속 챙기는 게 상책입니다.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직접 계산기 두드려보니 이쪽이 훨씬 마음 편하고 실속 있더라고요.
댓글4개
- 김예승
9억은 진짜 선 넘었죠... 현금 없으면 구경도 못 함.
- 강석세
대출 규제 진짜 노답인 듯여. 저도 독산더타워 노리다가 포기하고 구축 알아보고 있는데 시흥목련은 역세권이라 입지 하나는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혹시 1호선 라인 출퇴근하시는 분들 중에 실사용자 의견 좀 주실 분?
- 유혜선
계룡 사는데 독산역 뛰어가면 3분 컷임.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돈 버는 거 맞음요.
- 김나윤
현금 2억 더 빌리는데 이자가 얼마인데... 그냥 5억대가 속 편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