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은 끝났고 이제는 사업성 싸움입니다
요즘 리모델링 조합들 취소되는 분위기 보니까 시장이 확실히 변했네요. 공사비는 오르는데 평면 한계는 명확하니 사업성이 안 나오는 단지부터 정리되는 단계라고 봅니다. 결국 사업성이 핵심인데, 광장극동 49층 확정된 거 보면 답이 나오죠. 2,049가구 규모로 한강변 랜드마크가 된다는 건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이 아니라 자산 가치의 구조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ㄹㅇ 입지 깡패가 사업성까지 챙기면 게임 끝이죠. 이런 흐름이 자양동 쪽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요. 자양4동 A구역이 조합설립 동의율 75%를 단 23일 만에 찍었다는 건 소유주들도 지금이 '가격 발견'의 마지막 기회라는 걸 아는 겁니다. 신속통합기획이라는 제도를 활용해서 속도전으로 가겠다는 전략인데, 이게 시장에서는 리모델링보다 훨씬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이는 거죠. 단기적인 가격 소음보다는 이런 장기적인 구조 변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업성이 확보된 고층 재건축이나 속도 빠른 신통기획 구역으로 수요가 쏠리는 건 지극히 논리적인 귀결입니다. 분담금 리스크를 이겨낼 만큼의 미래 가치가 확실한 곳만 살아남는 시장이 되버렸네요.
댓글5개
- 넓은박쥐
ㄹㅇ 사업성 안나오면 리모델링이고 뭐고 답없음 ㅋㅋ
- 굳은개구리
광장극동 49층이면 한강변 대장이죠. 자양4동 속도도 무시 못할 수준인듯.
- 이주린
데이터상으로 봐도 이제 분담금 감당 안되는 단지들은 다 나가리될겁니다. 결국 사업성 뽑히는 고층 재건축이나 신통기획으로 돈이 몰릴 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단순 가격보다 구조적 변화를 봐야 할 때죠. 광진구가 입지는 좋은데 그동안 너무 묶여있었음.
- 김미영
자양4동 23일은 진짜 전설이다... 줍줍하고 싶네
- 김솔아
리모델링은 하락기 대안이었을 뿐. 상승기엔 무조건 재건축이 정답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