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꼼꼼한산토끼

단순 구청 이전이 아닙니다, 검단의 뇌가 바뀌는 중이에요

단순한 구청 이전이 아닙니다. 검단의 '뇌'가 바뀌는 역사적인 시점입니다. 검단구로 독립한다는 건 단순히 행정 구역 이름만 바뀌는 게 아니라 독자적인 예산과 자치권을 가진 핵심 도시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이에요. 구청이 들어서는 행정타운 근처는 공무원 수요뿐만 아니라 각종 전문직 사무실이 들어오면서 동네 물이 아예 달라지거든요. 같은 단지에 사는 친한 언니도 이번에 구청 위치 확정되는 거 보고 애들 중학교 갈 때까지는 무조건 안 팔고 버티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같은 금액이면 평수 넓은 외곽보다 이런 행정 중심지 학군을 잡는 게 맞다고 봐요. 여기에 나진포천 생태복원 사업까지 계획되있어서 주거 쾌적함까지 급이 달라질 겁니다. 아이들 손 잡고 유모차 끌며 산책할 수 있는 수변공원이 집 앞에 있다는 건 우리 주부들에게는 포기할 수 없는 메리트죠. 지금은 넥스티엘 입주 앞두고 아라역 쪽만 들썩이는 것 같지만 결국엔 행정타운 배후지가 대장이 될 수밖에 없어요. 매물이없네요 소리 나오기 전에 이 흐름을 미리 읽고 움직이는 게 똑똑한 엄마들의 선택입니다. 공공기관과 자연환경이 결합된 입지는 서울 어디를 봐도 실패할 수가 없는 법이죠. 지금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속지 말고 도시의 체질이 완전히 바뀌는 본질을 봐야 나중에 후회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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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이도진

    맞아요. 저도 나진포천 산책로 예쁘게 정비되면 애들이랑 주말마다 나가려고 기대 중이에요~ 확실히 동네가 살기 좋아지는 게 느껴지네요.^^

  • 젊은딱다구리

    구청 들어오면 유해시설 안 들어오고 학원가 형성되는 게 제일 크죠. 애 키우는 입장에서는 그게 최고거든요.

  • 용감한산양

    넥스티엘 쪽도 좋지만 결국 구청 근처가 진정한 중심지가 될 거라는 말씀에 공감되네요. 저도 평수 넓히는 거 고민하다가 그냥 행정타운 쪽 입지로 굳히려고요. 확실히 내부 정보 들어보면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 흰청설모

    매물이없네요 소리 나오기 전에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반가운가재

    분구 되서 예산 독립되면 도로 정비나 아이들 도서관 같은 것도 훨씬 많이 생기겠죠? 지금보다 생활 환경이 훨씬 좋아질 것 같아서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