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점잖은물총새

요즘 강남 대장은 '사장님'들이 정해주네요

요즘 강남에서 진짜 '대장'이 어디냐고들 묻는데, 이 숫자를 보면 답이 나오죠. 500대 기업 사장님들 중에서 무려 11명이 개포 디퍼아에 모여 산다니까요. 삼성전자랑 네이버 대표 같은 거물들이 여기 다 있어요. 에휴, 예전엔 압구정이 최고였는데 이제는 이런 신축 대단지가 진짜 권력이네요. 이게 단순히 비싼 집 사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뭐 하여튼, 같은 단지 산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신분이 된 셈이죠. 커뮤니티에서 누구 만나는지가 계급을 가르는 기준이 됐어요. 결국 끼리끼리 뭉치는 이 흐름은 더 단단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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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한결같은갈매기

    CEO들이 괜히 개포동으로 몰리는 게 아니죠,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 정하훈

    예전엔 조용한 게 미덕이었는데... 요즘은 대단지 신축 인프라가 계급장이라니까요.

  • 검은뱀

    강남 오래 살았지만 요즘 흐름은 진짜 무섭네요. 단지 안에서 모든 게 해결되니 외지인이랑 섞일 일이 없어요. 결국 그들만의 성이 완성되는 거죠. 에휴, 이게 진짜 부동산 계급 사회의 민낯이 아닌가 싶습니다.

  • 명랑한생쥐

    디퍼아 11명은 진짜 상징적인 숫자네요... 이제 압구정 구축보다는 이런 하이엔드 대단지가 진짜 대접받는 시대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