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렌더링 보면 뉴욕 같네요... 갈아타기 고민에 잠이 안 옴
압구정 렌더링 뜰 때마다 이게 한국인지 뉴욕인지 헷갈릴 정도인데 여러분은 어디가 젤루 끌리시나여? 저는 매일 부동산 앱 들어가서 실거래가 보는데 이런 설계안 보면 솔직히 잠이 안 옵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제때 갈아타기 하겠다고 다짐하는데 압구정 스펙은 볼때마다 입이 떡 벌어져요. 특히 현대건설이 3구역에 제안한 '원 써클' 커뮤니티는 진짜 압도적임. 면적만 4만 5,000평, 그러니까 광화문광장 4.5배 규모라는 건데 이게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온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이런 거대한 규모가 가능한 이유는 결국 압구정이라는 상징성 때문인 듯 합니다. 5구역도 지금 현대건설이랑 DL이앤씨가 붙어서 설계 대격돌 중이잖아요. 현대는 리처드 로저스의 RSHP랑 협업하고 DL은 아르카디스를 앞세웠는데 렌더링 깔부터가 다르네요. 사실 이런 경쟁이 붙어야 나 같은 갈아타기 희망자들 눈이 즐거운 법이죠. 결국 압구정은 단순한 주거지를 넘어서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 될 게 뻔함. 더 늦으면 영영 못 들어갈 것 같아 불안한데 내 기준에 맞는 매물이나왔으면 좋겠어요.
댓글7개
- 주유원
진짜 볼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저만 뒤처지는 기분임.
- 밝은비버
5구역 설계도 진짜 예술인 듯여. 갠적으로는 RSHP가 좀 더 취향임.
- 이인원
이번 하락장 끝물에 무조건 승부 봅니다. 기준은 무조건 대단지 특화설계임!
- 신건배
저는 일단 커뮤니티 큰 게 최고라고 봐요. 원 써클 저거 진짜 현실화되면 게임 끝 아닌가여? 돈만 있으면 3구역 무조건 가고 싶은데 대출 규제 때문에 머리 터질 것 같음.
- 따뜻한닭
오늘도 호갱노노 보다가 여기 들어왔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언제쯤 저런 곳에 발이라도 들여볼까요 ㅠㅠ
- 문미진
렌더링대로만 지어지면 좋겠는데 공사비가 안올랐으면 하네여.
- 고운사자
지금 안사면 나중에 100억 넘을 것 같아서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