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픈족제비

디방 3천세대 입주, 전세 시장 눌림목 기회일까

26년 9월 예정된 3,064세대의 디에이치 방배 입주는 강남권 전세 시장의 판도를 흔들 핵심 변수임. 보통 대단지 입주가 시작되면... 전세 공급이 일시적으로 폭발하면서 가격이 눌리는 현상이 반복됨. 반포 디에이치 라클라스가 33~36억 선을 유지하는 걸 보면 하이엔드 수요는 여전히 탄탄함. [캡쳐본] 하지만 방배는 규모가 워낙 커서 초기 임차인 확보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음. 상승과 하락 논거가 팽팽하지만 입주 장세의 특수성을 무시하긴 어려움.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경매 낙찰가율 지표를 보니 선행 신호가 조금씩 보임. 공급 폭탄이 걷힌 뒤에는 결국 브랜드 파워가 시세를 견인하며 상향 평준화될 가능성이 큼. 전세로 들어갈 분들은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게 좋을 듯여. 이 분석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공유 목적이니 다른 데이터 있는 분들은 공유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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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황명루

    방배가 반포 시세를 따라잡을지는 입주 후 커뮤니티 완성도가 관건일 듯함.

  • 장유솔

    디방 규모가 워낙 커서 전세가 눌리는 건 확정임. 실거주 입장에서는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을 듯여.

  • 박미재

    분석 글 잘 봤음. 근데 요즘 경매 낙찰가율 보면 강남 신축은 여전히 뜨거움... 입주장 눌림목이 생각보다 짧게 끝날 수도 있다는 소리임. 데이터 공유 감사함.

  • 임민규

    라클라스 시세가 기준점이 된다는 분석에 동감함. 하이엔드 브랜드끼리 묶이면 시너지 무시 못함. [사진2.jpg] 여기 보면 방배도 입지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