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반월나노시티역 25평 7.1억 거래가 보여주는 시세 판단
오늘 산책하다 단지 앞 부동산 시세표를 봤는데 분위기가 확실히 좀 다르네요. 최근에 저희 e편한세상반월나노시티역 25평 23층이 7억 1,000만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어요? 지인들한테 이 소식 알려줬더니 다들 깜짝 놀라더라구요. 이게 그냥 거래가 아니라 1년 거래 중에서 최고점을 찍은 거거든요. 근데 이 가격을 두고 벌써부터 상향 단정을 해도 되는 건지 궁금하긴 해요. 작년 최저가가 5억 1,000만원이었던 걸 생각하면 진짜 많이 올라온 건 맞죠. 하지만 1년 최고가 수준에 딱 걸친 거라 여기서 더 치고 나갈지, 아니면 여기가 당분간 천장이 될지 판단이 쉽지 않네요. 사실 7억 초반이면 30평대 급매가랑도 차이가 크게 안 나는 수준이거든요. 25평이 이 가격을 든든하게 받쳐주면 단지 전체 시세가 탄탄해지는 건 맞겠지만요. 실거주 입장에서는 동네가 좋아지는 게 체감되니 좋긴 한데, 매수 대기하시는 분들은 고민이 좀 깊어지실 것 같아요. 결국 이번 7.1억 거래는 확실한 반등의 신호탄이라기보다는 이 단지의 가치가 전고점 수준까지는 회복했다는 확인 도장 정도로 보여요. 지금 호가는 7.5억까지도 나온다는데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겠네요. 과연 다음 거래가 이 벽을 뚫어줄지 인근 주민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4개
- 좋은독수리1개월 전
7.1억이면 진짜 전고점 다 왔네요.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가격 방어가 확실히 잘 되는 듯해요.
- 한석혁1개월 전
호가가 7.5억까지 나오면 좀 부담스럽긴 한데... 그래도 1,387세대 대단지라 물량 소화는 금방 될 것 같아요.
- 이우가1개월 전
글쎄요. 25평이 7억 넘어가면 차라리 평수 넓혀서 옆 동네 가는 게 낫지 않나요?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느낌임.
고운물개1개월 전위에 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나노시티역세권이라는 메리트 무시 못 하죠. 출퇴근해보면 왜 이 가격인지 딱 압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송예찬1개월 전
저도 오늘 시세표 보고 왔는데 확실히 매물이 귀해진 게 느껴지더라구요. 고민하다가 기차 놓칠까 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