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지경
1개월 전
e편한세상반월나노시티역 인동선 뚫리기 전 실거주 각 재보니
숫자로 따져보면 e편한세상반월나노시티역은 실거주 가성비가 꽤 나오는 포지션임. 예전에는 이 근방이 좀 휑한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이미 2017년에 입주해서 8년 차 넘어가니까 동네가 확실히 정주 여건이 잡혔음. 1,300세대 넘는 대단지라 단지 안팎으로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장보러 나가는 동선도 이 정도면 꽤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임. 지금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 살짝 발품을 팔아야 하는 구조지만 인덕원-동탄선이 2029년 개통 예정이라 이게 들어오면 판이 완전히 바뀜. 공정률이 이제 10% 남짓이라 아직 멀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음. 하지만 수익률 관점에서 보면 남들 다 아는 호재가 현실화되기 전인 지금이 오히려 실거주하면서 타이밍 잡기에는 더 합리적인 구간이라고 봄. 34평 호가가 8.5억에서 10억까지 벌어져 있는데 이게 인동선 역세권 타이틀 달고 나면 하방 지지는 지금보다 훨씬 단단해질 수밖에 없음. 물론 공사 기간이 늘어질 리스크는 항상 계산에 넣어야 함. 그래도 삼성전자 나노시티랑 붙어 있는 직주근접 메리트 생각하면 인동선 개통 전까지의 소소한 불편함은 충분히 베팅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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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가엾은펭귄1개월 전
여기 삼성 형님들 수요가 꾸준해서 그런지 동네 분위기는 늘 차분하고 좋음.
- 김라혜1개월 전
인동선만 들어오면 교통 갈증은 확 해소될 텐데 29년까지 잘 버텨봐야죠.
- 높은수달1개월 전
단지 내부 산책로가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애들 키우기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