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뷰파크2차 6.2억 실거래 보니 상투 기억에 손이 안 가네요
진짜 고민인데요. 예전에 영통 상투 잡고 고생 꽤나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숫자 하나 찍히는 거에 가슴이 철렁합니다. 기산동 SK뷰파크2차 25평이 엊그제 8월 12일에 6억 2,500만원에 거래됐네요. 5층이라 층수는 무난한데 가격이 꽤 올라온 느낌이라 손이 잘 안 갑니다. 한 달 전쯤에 19층이 6억 5,000만원 찍었던 거 생각하면 고점 대비 한 4% 정도 빠진 건데 이걸 조정이라 봐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사실 1,196세대 대단지에 2017년 준공이라 살기는 참 좋거든요. 저도 갈아타기 하려고 호가 보니까 평균 6.4억대라 실거래랑 큰 차이는 없더군요. 근데 33평은 벌써 7억 후반대라 25평에서 넘어가기가 쉽지 않아요. 전세가는 3억 중반 정도니까 갭 차이가 꽤 벌어져서 실거주가 아니면 무리다 싶네요. 과거에 무리하게 추격 매수했다가 피 봤던 제 입장에서는 지금 6.2억선이 확실한 바닥인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실거주 한 채면 모르겠는데 투자까지 생각하면 지금은 좀 무거운 자리네요. 결국 내 욕심이 화를 부르는 법이라 저는 일단 관망하며 호흡 고르렵니다.
댓글3개
- 임태리1개월 전
저도 그때 영통 물리신 분들 많이 봤는데 마음 고생 심하셨겠음... 지금은 실거주 위주로만 보시는 게 속 편해요.
- 넓은산토끼1개월 전
에이 6.2억이면 나쁘지 않은데 기산동에 이만한 단지가 또 어디 있다고요. 33평 가기 전 디딤돌로 보면 괜찮죠.
부드러운곰1개월 전맞아요. 저도 윗분 말에 동의하는 게 여기 전세 수요는 꾸준해서 하방은 좀 단단한 편이라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깜찍한연천군수1개월 전
이전과는 지금 상황이 다름니다. 금리도 안정되고 전세부족, 물가상승, 그리고 신규물량이 당분간 많지 않아 우상향 가능성이 높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