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뷰파크2차 초중등 거리랑 병점고 실적 보니 고민 깊어지네요
애들 키우면서 갈아타기 고민하는 게 참 쉽지 않네요. SK뷰파크2차 단지 근처 학교들 거리랑 실적을 하나씩 뜯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학교들이 단지에서 정말 가깝긴 하더라고요. 서경초등학교가 단지에서 직선으로 215m 정도고, 기산중학교도 한 234m 거리라 이 정도면 애들 걸어 다니기엔 참 용감한 거리 아닌가 싶고요. 사실 중학교까지는 어떻게든 집 근처로 보낸다 쳐도 고등학교가 늘 걱정이잖아요. 근처 병점고등학교가 2023년에 서울대 7명을 보냈다는 실적을 보니까, 굳이 멀리 안 나가고 이 동네에서 승부를 봐도 될까 싶은 설렘도 살짝 생기네요. 화성반월중학교도 직선으로 754m 정도라 선택지가 아주 좁지는 않은 것 같고요. 근데 초등학교 통학로가 실제로 얼마나 안전할지나, 중학교 배정이 딱 희망하는 대로 될지는 제가 직접 겪어보지 않아서 좀 조심스럽긴 해요... 지금 사는 집에서 그냥 버텨야 할지, 아니면 이 정도 학군 인프라 믿고 실행에 옮겨야 할지, 조건을 따져볼수록 머릿속만 더 복잡해지는 기분입니다. 결국 애들 공부 환경이랑 등하교 편의성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기분인데, 이미 여기서 애들 키우시는 분들 보면 그 결단력이 정말 부럽네요. 저는 오늘도 지도 앱만 켜놓고 고민만 하다가 밤샐 것 같습니다.
댓글3개
- 김나강1개월 전
병점고 실적이 저 정도면 굳이 다른 동네 기웃거릴 필요 없지 않나요? 7명이면 진짜 대단한 건데...
- 김우도1개월 전
직선거리랑 실제 통학로는 느낌이 또 다를걸요? 직접 애들 등교 시간에 한번 걸어보시는 거 추천해요. 저는 그렇게 결정했거든요.
김하영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거리만 보면 안 돼요. 근데 2차 조경이 예뻐서 애들 정서에는 참 좋을 것 같긴 하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이기승1개월 전
중학교 배정은 교육지원청에 꼭 물어보셔야 해요. 거리 가깝다고 100%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200m대면 거의 확정 아닐까 싶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