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최진유
1개월 전

화성 법인 끼고 똘똘한 한 채? 데이터로 두드려본 취등록세 실익

같은 3억으로 시작해도 법인 주소지가 서울이냐 화성이냐에 따라 초기 세팅 비용부터 수천만 원 갈립니다. 제가 엑셀로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핵심지 1주택은 무조건 가져가되 법인이라는 우회로를 뚫는 게 가장 합리적이더군요. 서울 같은 과밀억제권역에 법인 세우면 등록면허세 3배 중과되는 거 아시죠. 화성시는 성장관리권역이라 이 중과세가 면제되는데 이게 투자금 앞자리를 바꿉니다. 제 청약 점수가 42점이라 서울 핵심지 추가 당첨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본인 명의는 비과세 혜택을 끝까지 누리고 법인 명의로 화성시청역서희스타힐스4차숲속마을 같은 곳을 보는 게 낫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 창업 감면 혜택까지 고려하면 법인 주소지는 무조건 화성으로 잡아야 합니다. 등록세 3배 낼 돈이면 34평형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이나 취득세 차액을 충분히 메꾸고도 남는 수준입니다. 매도 타이밍은 법인 설립 후 5년 보유를 기준으로 잡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때쯤이면 비과밀 혜택의 실익이 복리로 쌓여서 서울 소형 한 채 굴리는 것보다 세후 수익률이 월등할 걸로 봅니다. 결국 노후 설계의 본질은 세금 떼고 내 손에 쥐는 현금이 얼마냐의 싸움이죠. 데이터를 믿고 화성 비과밀 지역을 절세 방패로 활용하는 게 지금 30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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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우아한밍크
    1개월 전

    공적연금이랑 사적연금은 세법상 아예 별개라 다행입니다. 건보료 무서워서 연금저축 1,500만 원 한도 넘기는 건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 짧은도마뱀
    1개월 전

    화성 성장관리권역 혜택은 진짜 아는 사람만 챙겨 먹는 꿀팁이죠.

  • 고운호랑이
    1개월 전

    청약 42점이면 사실 서울은 답 없는데 법인 세팅은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화성 쪽 비상주 사무실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 성실한황새
    1개월 전

    수치로 보니까 실익이 확 오네요. 혹시 법인 설립 후에 실사 대응은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 이태종
    1개월 전

    공감합니다. 결국 세후 수익률이 깡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