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이혜안
3개월 전

화성시청역 스타힐스 1단지 보다가 법인 절세에 무릎을 탁 쳤음

엊그제 화성시청역센트럴파크스타힐스1단지 상가 쪽 지나가는데, 예전 논밭이던 자리에 1,131세대 대단지 들어선 거 보면 참 격세지감이야.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고향 형님이 주식 망했다면서도 여기 법인 주소지 낸다고 서류 뭉치 들고 있더라고. 요즘 금리 때문에 다들 죽겠다는데 형님은 오히려 지금이 강남 하이엔드 진입 타이밍이라며 눈을 반짝이데? 말 들어보니까 화성시가 성장관리권역이라 법인 세울 때 취등록세 중과를 안 맞는다는 게 핵심이었어. 서울 같은 과밀억제권역에 법인 만들면 세금만 3배라는데, 우리 동네는 그런 게 없으니까 시작부터 이득 보는 셈이지. 실제로 화성시청역 근처 신축들 보면 29평이 4.43억, 32평이 5.13억 정도라 법인으로 굴리기에도 꽤 괜찮은 가격대거든. 외지인들은 우리 동네를 그냥 먼 신도시로만 보겠지만, 토박이 입장에선 이런 세무적 이점 때문에 자산가들이 모이는 게 보여. 동네 가게들 간판 바뀌는 것만 봐도 예전엔 그냥 밥집이었는데, 요즘은 세무사 사무실이나 비상주 오피스들이 부쩍 늘었더라고. 사실 주식으로 돈 잃고 금리 탓만 해봐야 내 주머니 채워지는 거 하나 없잖아? 형님 말대로 법인 끼고 취등록세 중과만 피해도 웬만한 금리 인상분은 다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게 참 무서운 정보지. 나도 이제 구경만 할 게 아니라 화성에 법인 하나 파서 절세 전략 제대로 짜봐야겠어. 우리 동네 이점 살려서 자산 방어부터 다시 시작할 작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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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서툰코끼리
    3개월 전

    맞아요. 화성이 성장관리권역이라 법인 세팅하기엔 진짜 꿀이죠. 저도 비상주 알아보고 있습니다.

  • 이재강
    3개월 전

    옛날 남양 생각하면 지금 스타힐스 들어선 거 진짜 상전벽해임ㅋㅋ 법인 절세는 진짜 아는 사람만 챙겨먹는 듯.

  • 깨끗한고래
    3개월 전

    주식은 진짜 답이 없는데 부동산은 이런 틈새라도 있네요. 형님분 안목이 보통이 아니신 듯? 저도 화성 쪽으로 법인 주소지 옮길까 고민 중이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하기
    3개월 전

    취등록세 3배 차이면 억 소리 나는데 무조건 화성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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