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역서희4차 신특 기다릴까 기안신일해피트리 급매 잡을까
전세 2년 연장할지 아니면 이번 기회에 화성에 내 집 마련할지 엑셀 돌려보는 30대 직장인임. 재테크 유튜브에서는 지금이 무릎이라는데 제 통장 잔고 1.5억이랑 영끌 대출 계산하니 딱 각이 나오더라고요. 최근 기안동 신일해피트리 32평 급매를 보고 왔는데 인테리어 견적 뽑다 보니 문득 숨은 하자 터지면 어쩌나 겁이 났음. 싱크대 배수관이 역류하거나 누수라도 발견되면 전 주인이랑 소송전 가야 한다는데, 평범한 월급쟁이가 퇴근하고 법원 들락날락할 기운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요즘 더 눈에 들어오는 게 화성시청역서희스타힐스4차숲속마을 신특임. 신축은 하자보수 기간도 확실하고 스트레스가 덜한데, 문제는 당첨 확률이랑 입주 시점까지의 기회비용이죠. 반면 구축 매수는 당장 내 집이 생긴다는 안정감이 있지만 올수리 비용으로 5천은 잡아야 할 듯함. 참고로 화성시는 성장관리권역이라 나중에 1인 법인 세울 때도 취등록세 중과 면제 혜택이 있어서 자산 불리기엔 최적의 입지라는 계산이 섰음. 결국 몸테크 좀 하더라도 확실한 신축 신특으로 가닥을 잡는 게 장기적 수익률 면에서 우위 같음. 구축 사서 전 주인이나 부동산이랑 얼굴 붉히며 하자 보수 따지는 피로도를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자산 형성기에는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내 소중한 연차를 소송에 박을 수는 없는 노릇임. 어차피 화성시는 비과밀이라 세제 혜택도 쏠쏠하니 일단은 청약 가점이랑 공고문 다시 정독하며 전략적으로 접근할 생각임. 오늘도 네이버 부동산 매물 지도랑 분양 일정 번갈아 보며 계산기만 두드리다 퇴근함.
댓글7개
- 큰원숭이3개월 전
저도 30대인데 신특이 답인 것 같아요. 구축 하자는 진짜 복불복이라 운 나쁘면 수리비로만 연봉 날림.
- 김나라3개월 전
기안동 그쪽이면 나중에 법인 명의로 돌리기도 나쁘지 않죠. 화성이 성장관리권역인 게 진짜 신의 한 수임.
- 공욱나3개월 전
인테리어 뜯었을 때 배수관 엉망이면 진짜 멘붕 옵니다. 저도 전 주인이랑 내용증명 오가다 결국 제 돈으로 고쳤는데, 정신 건강 생각하면 신축 가는 게 맞음.
- 장욱아3개월 전
서희 4차 입지 정도면 실거주하면서 자산 가치 상승 기대해볼 만하겠음.
- 현승나3개월 전
엑셀 돌려보신 거 공유 좀 해주세요! 저랑 예산이 비슷해서 궁금함.
- 이윤승3개월 전
월급쟁이는 시간이 돈인데 소송은 절대 반대임. 그 시간에 차라리 임장을 한 번 더 가는 게 이득이다.
- 이호경3개월 전
구축 급매가 아무리 싸도 수리비랑 취득세 계산하면 신축 분양가랑 큰 차이 안 날 때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