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유다승
1개월 전
폭락론 믿다 상급지 놓친 경험자로 보는 삼전 대출과 동탄1 진입
제가 예전에 부동산 폭락론자들 말만 믿고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결국 서울 상급지 진입 타이밍을 완전히 놓쳐버린 뼈아픈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 제가 겪은 실수를 여러분은 안 하셨으면 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지금 삼성전자에서 내년 9월부터 연 1.5% 금리로 무주택자한테 5억까지 빌려준다면서요? 이게 단순한 복지 차원이 아니라 화성사업소 인근 시장엔 엄청난 신호라고 봅니다. 특히 화성사업소에서 제일 가까운 동탄1 쪽은 당장 매수 심리가 확 살아날 수밖에 없거든요. 저도 그때 '거품이다, 더 떨어진다'는 말에 속아 10억 내외 단지들 쳐다만 보다 놓쳤습니다. 지금 동탄1에 10억 전후로 보이는 단지들이 아마 사내대출 수혜의 직격탄을 맞을 타깃이 될 거예요. 대출 정책이라는 게 언제 갑자기 중단되거나 바뀔지 몰라서 조기 수요가 몰리기 마련이거든요. 폭락론에 갇혀서 망설이다가 이번 기차까지 놓치면 나중에 정말 저처럼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결국 관건은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기 전에 1.5%라는 레버리지를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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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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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스러운판다1개월 전
저도 그때 유튜버들 말 믿고 전세 한 바퀴 더 돌렸다가 벼락거지 됐네요. 삼전 대출 1.5%면 이건 무조건 잡아야죠.
- 줄기찬수달1개월 전
에이, 근데 삼전 대출 그거 나중에 퇴사하거나 이직하면 바로 갚아야 하는 리스크도 있지 않나요? 무작정 상급지 지르기엔 좀...
동그란벌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1.5% 금리 혜택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웬만한 연봉 인상보다 큽니다. 동탄1 쪽은 이미 임직원들끼리 눈치싸움 시작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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