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4차 사전점검 앞두고 송산 유보라랑 고민하다 내린 결론
오늘 모처럼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4차 숲속마을 현장 근처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둘러봤습니다. 제가 90년대 말부터 수도권 신도시들 커가는 걸 제 눈으로 다 지켜본 사람 아닙니까. 지금 이 동네 분위기가 딱 예전 평촌이나 산본 초기 입주할 때 그 휑하면서도 묘하게 설레는 공기랑 비슷하네요. 사전점검 가시는 분들, 당장 단지 앞에 큰 병원이나 대형 마트 없다고 너무 상심할 필요 없어요. 송산그린시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도 2018년 입주할 때만 해도 출퇴근 정체네 뭐네 말 많았지만, 결국 지금 33평이 5.5억 넘게 거래되는 거 보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여기 서희 4차는 1,846세대나 되는 대단지인데 33평이 4.2억 수준이면 가격 메리트는 확실하죠. 송산보다 1억 넘게 저렴한데, 이 정도 차익이면 초반의 생활 불편함 정도는 충분히 인내할 가치가 있어요. 특히 젊은 분들은 이번에 입주하면서 화성시가 '비과밀억제권역'이라는 점을 꼭 활용해봤으면 합니다. 제가 예전에 서울에 법인 냈다가 등록면허세 3배 중과세 맞고 피눈물 흘린 적이 있거든요. 화성은 성장관리권역이라 법인 설립 시 중과 면제는 물론이고 세제 혜택이 워낙 좋아서 투자 병행하기에 딱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 젊을 때도 이런 세무 지식 미리 알았더라면 지금 빌딩 한 채는 더 올렸을걸요? 사전점검 때 집 안의 하자만 보지 말고, 이 비과밀 지역의 지위를 어떻게 내 재산 증식에 이용할지 공부도 좀 해보세요. 결국 인프라는 사람 모이면 따라 들어오게 되어 있고, 법인 세팅까지 마친 분들이 나중에 크게 웃을 겁니다. 당장의 불편함보다는 화성시의 확장성과 세무적 이점을 믿고 뚝심 있게 버티는 게 이기는 길이라 봅니다.
댓글4개
- 심도원1개월 전
서희4차 33평 4억 초반이면 확실히 송산 유보라보다 가성비는 끝내주네요. 실거주하면서 법인까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명랑한사슴1개월 전
베테랑님 말씀 들으니 확신이 생깁니다. 저도 사전점검 가서 하자 체크 리스트랑 같이 화성시 법인 혜택도 다시 한번 뽑아보려구요. 좋은 인사이트 정말 감사합니다!
- 고마운청설모1개월 전
비과밀 혜택 이거 진짜 모르는 사람 많죠. 서울에서 세금으로 뜯길 거 아껴서 집값에 보태는 게 진정한 재테크임.
- 송가종1개월 전
송산 유보라 사시는 분들은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투자 가성비로만 따지면 지금은 서희 4차가 무조건 우위라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광교에서 맛본 그 느낌이랑 비슷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