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가엾은판다
1개월 전

삼전 1.5% 대출이 향남 롯데캐슬 진입의 명분이 되는 이유

삼성 연 1.5% 사내 대출 소식 다들 보셨을 겁니다. 고금리 시대에 5억을 이 금리로 쓴다는 건 시장에 어마어마한 유동성이 공급되는 셈이죠. 이 자금이 어디로 튈지 타이밍을 재보니 향남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동안 향남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하나도 없던 곳입니다. 근데 이번에 롯데캐슬이 처음으로 이 지역에 입성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신축 브랜드 갈아타기 수요가 꽤나 두터울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있는 건 홍보물에 '오디세우스'라는 명칭을 썼다는 점이에요. 단순한 아파트가 아니라 지역 랜드마크로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명확해 보입니다. 삼성발 저금리 대출을 손에 쥐게 될 실거주자들 입장에선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죠. 기존 오색마을사랑으로부영11단지 34평이 현재 3.5억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신축 브랜드 프리미엄은 더 돋보일 겁니다. 결국 초저금리 유동성이 향남 최초의 1군 브랜드라는 희소성과 만나는 지금이 재평가의 시작점이라 봅니다. 이 가격이 2년 후에 어떡해 보일지 생각하면 진입 타이밍은 명확해 보이는데 제가 놓친 신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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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서영
    1개월 전

    향남에 드디어 1군 브랜드가 들어오긴 하네요. 삼성 다니는 지인들도 이번 대출 끼고 신축 갈아타기 엄청 고민하던데 타이밍 기가 막힙니다.

  • 우아한독수리
    1개월 전

    오디세우스 마케팅 저도 봤음. 확실히 지역 내에서는 상징성이 있을 것 같아요. 부영 3.5억에서 브랜드 신축으로 넘어가려는 수요 꽤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