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김용배
1개월 전

병점 국평 10억 클럽 진입과 향남 대장주 부재의 상관관계

최근 병점 국평 84㎡ 시세가 10억에 육박함.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임. 이 가격대가 나오는 건 단순히 운이 아님. 수영장 같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가격을 끌어올리는 중임. 확실히 1,000세대 넘는 대단지가 주는 실거주 만족도가 숫자로 증명되는 셈임. 근데 향남 쪽을 보면 조금 아쉬운 게 사실임. 산단 수요는 짱짱한데 지역 시세를 리딩할 압도적인 대장주 브랜드가 안 보임. 단순히 집이 부족한 게 아니라 시장에서 '이거다' 싶은 상징성 있는 단지가 부족한 실정임. 결국 삼성물산 같은 1군 브랜드가 들어오냐 마냐는 사업성 그 이상의 문제임. 건설사들도 바보가 아님. 여기가 정말 지역 대장이 될 입지인지 냉정하게 계산하고 들어옴. 병점의 사례에서 보듯 랜드마크가 되려면 규모와 브랜드 파워가 동시에 맞물려야 함. 앞으로 향남도 이런 급을 갖춘 단지가 나오느냐가 관건이 될 듯함. 시장은 결국 그 가치를 가격으로 반영하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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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약빠른참새
    1개월 전

    병점 10억은 솔직히 커뮤니티 힘이 8할임. 수영장 유무가 전세가부터 차이 나게 만듦.

  • 안타까운오리
    1개월 전

    향남은 직장인들 기러기 생활 진짜 많음. 브랜드 대단지만 들어와도 가족들 다 데려올 텐데 아쉽긴 함.

    약빠른사막여우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 공감함. 산단 배후수요는 넘치는데 정작 살고 싶은 '브랜드 아파트'가 없어서 다들 밖으로 도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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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아지
    1개월 전

    삼성물산이 아무데나 래미안 안 달아줌. 걔네들 선별 수주 원칙 까다로운 거 모름? 사업성 안 나오면 쳐다도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