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역아이파크캐슬 초교 통학이랑 병점고 진학 실적 만족하시나요
진짜 이번에는 결단을 내려야 할 때인 것 같아서 밤새 잠도 설쳤습니다. 남들 갈아타기 성공해서 이사했다는 소식 들릴 때마다 저만 제자리인 것 같아 FOMO가 장난 아니네요. 지금 병점역아이파크캐슬을 상향 이동 목표로 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2,666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확실히 규모에서 오는 압도적인 느낌이 설레게 하더라고요. 이미 2021년에 입주가 끝난 곳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어느 정도 검증됐을 텐데 제가 제일 걱정되는 건 아이 학군입니다. 단지에서 새봄초등학교까지 직선으로 288m 정도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 저학년 아이 키우기엔 참 좋아 보여요. 다만 통학로가 실제로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는 제가 직접 등굣길을 걸어보지 못해서 궁금증으로 남아있습니다. 초품아 급이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아이 손 잡고 걸을 때 위험한 요소는 없는지 입주민분들께 꼭 확인받고 싶어요. 중고등학교 진학 실적도 보니까 인근 병점고등학교가 2023년에 서울대 7명을 보냈다는 데이터가 있더라고요. 단지에서 한 1.4km 정도 떨어진 곳이라 아주 가깝진 않아도 이 정도 입결이면 학구열은 충분히 뒷받침되는 분위기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도 학군 인프라면 제가 지금 사는 곳보다 확실히 한 단계 상향 이동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건지 확신이 필요하네요. 결국 애들 공부 환경 생각하면 이만한 대단지 브랜드 신축이 대안이 될 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이 섭니다. 이번엔 진짜 부러워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매물 보러 다녀보려고요.
댓글3개
- 김인성1개월 전
애들 키우기엔 이만한 대단지가 없긴 하죠. 새봄초 가깝고 단지 안에서 애들 뛰어노는 거 보면 저도 가끔 설레더라고요.
- 김명수1개월 전
병점고 실적 보고 오셨군요. 근데 중학교 배정이랑 고등학교 진학 분위기는 직접 와서 학원가 형성을 보시는 게 더 정확할 거예요. 단순 거리만 보고 결정하시기엔 조금 고민해보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 심민석1개월 전
저도 40대라 그 마음 너무 이해가요! 결단 내리기가 참 힘들죠 ㅠㅠ 근데 일단 저질러야 바뀌더라고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