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다정한스라소니
1개월 전

동탄 묶이고 병점역아이파크캐슬로 몰리는 이유, 결국 교통일까요?

어제 야근하고 1호선 막차로 병점역 내리는데, 단지 쪽으로 걸어가는 직장인들 진짜 많더라구요. 동탄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확실히 병점 쪽으로 풍선효과가 세게 오는 게 몸소 느껴집니다. 특히 병점역아이파크캐슬 같은 대장주는 실거래가가 오르는 추세인데, 비규제 메리트에 전철 입지까지 갖췄으니 당연한 수순 아닐까 싶어요. 봉담이나 향남도 가성비는 좋지만 솔직히 병점이랑 비교하기엔 체급 차이가 꽤 나죠. 전철망 없는 동네는 저같은 직장인한테는 출퇴근 리스크가 너무 커서 선뜻 손이 안 가거든요. 단순히 집값이 싸다고 해서 왕복 두 시간 넘게 길바닥에 버릴 순 없잖아요. 인프라 차이 생각하면 병점 시세가 동탄 따라가는 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월 교통비 몇 만원 아끼는 것도 중요한데 야근하고 택시비 걱정 없이 귀가할 수 있다는 안도감이 이 동네의 진짜 가치라고 봐요. 정부에서 또 공급대책 낸다고 하지만, 어차피 입주까지 한세월인 임대주택 위주일 거라 병점 같은 핵심 역세권의 희소성은 앞으로 더 부각되겠죠. 저는 일단 더 고민 안 하고 병점 쪽으로 선제적 대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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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젊은두더지
    1개월 전

    직주근접이 깡패긴 하죠. 병점역아캐면 인정입니다.

  • 권라우
    1개월 전

    아직은 병점 인프라가 좀 부족하지 않나요? 전 차라리 좀 더 보태서 동탄 버티는 게 나아보여요. 상권이나 학원가 차이가 꽤 커서요.

  • 게을러빠진딱다구리
    1개월 전

    전철 있고 없고가 삶의 질이 달라요 진짜... 퇴근 시간 20분만 줄어도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하거든요. 병점 시세는 아마 당분간은 우상향할 것 같음. 교통비 계산해보면 답 나오죠.